울화통이 터져서 살수가 없네요.
전 감정표현을 잘 않하는 사람인데요.... 애들 뉴스 보고 정말 몇번을 울컥했는지 모릅니다.
왜 그애들이 죽어야만 했으며 그 죽음으로 돈장사 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뭔가요?
사람인가요? ..... 악마들입니다. 진짜루...
정부 욕하고 대통령 욕하면 종북좌빨이라고 하고...
전 평범한 주부입니다.
왜 ? 여기서 설치는 알바들 나 잡아갈라구?
행복하고 건강한 나라에서 살고 싶지만 정말 우리 나라는 한군데도 빼놓지 않고
다 썩어 문드러져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회에는 아직 좋은 사람들이 더 많죠.
문제는 중요한 자리에 그 악마들이 죄다 꽤차고 앉아 있다는거죠.
저는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생명과 안전은 스스로가 지켜야 할거 같습니다.
나라 지키다 죽은 군인들을 버리는 나라.
불속에 아이들을 태워죽인 범인들에게 겨우 1년형 주는 나라.
잔인한 성폭행범을 가볍게 처벌하고 아이를 때려죽인 계모에게도 가볍게 처벌하며
이제막 어른이 된 대학생들을 건물에 깔려죽게 하며
이제 하다 하다 못해서 아이들을 단체로 바다에 수장했습니다.
너무 울화가 끓어서 미칠거 같습니다.
제 주변에 다 슬퍼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이 문제에 관심없는 인간들은 오로지
정치하는 놈들뿐이죠. 자기네들 선거가 제일 중요하겠죠.
선거해서 한자리 얻어 먹고 돈벌고 또 그밑에 소소한 자리로 자기네들 낙하산 내려보내고
그 낙하산들이 사람들 괴롭히고 자기네 일들도 제대로 않하고 말이죠.
정말 진지하게 이 나라를 떠나야할지를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