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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호 기자님의 욕설과 그 대상 홍창진 기자의 반응

... 조회수 : 14,586
작성일 : 2014-04-25 14:38:25

사람들이 항의하자 홍기자가 썼다가 삭제한 글

홍창진 2014.04.25 삭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라고 뭐 용빼는 재주 있겠습니까? 위에서 시키니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죠.
그 위에 프런트도 결국 사장딱가리, 사장은 대통령 딱가리... 다 그런거잖아요.

그리고 그 정부 뽑아준건 여러분들이구요. 왜 저한테만 그러시는지.

솔직히 여러분을 연합뉴스 기자 시켜줘도 저랑 똑같이 행동할꺼잖아요
....

홍창진:

010-3589-9248

realism@yonhapnews.co.kr

부서- 대구경북취재본부

출입처- 대구시교육청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10193906592

http://blog.yonhapnews.co.kr/realism

http://blog.yonhapnews.co.kr/realism/GuestBook.aspx

 

– 진도 팽목항 현장에 있는 이상호기자가 왜 욕했는지는 안나오고 욕한부분만 나와서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고 있음...

 

이상호 기자가 개새끼야 욕한 이유

진실: 구조작업 없었음   실제 총 투입인력 - 잠수사 7명

-------------------------------------------------------------------

거짓: 홍창진 기자의 기사

 

사상최대 규모의 수색: 구조대원 726명이 동원됐고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등의 장비가 집중 투입됐다

 

 ‘물살 거세지기 전에..' 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

입력2014.04.24 16:59|수정2014.04.24 23:11

[앞부분만 발췌]


(서울·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9일째인 24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바다 위와 수중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수색 작업을 벌였다.

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한 소조기가 이날로 끝남에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문화재청 해저발굴단 등 구조대원 726명이 동원됐고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등의 장비가 집중 투입됐다.

 

 

IP : 220.93.xxx.1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4.4.25 2:40 PM (58.72.xxx.53)

    당신이 무슨 힘이 있겠어요. 다 같은 처지네요

  • 2. ...
    '14.4.25 2:40 PM (220.93.xxx.14)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40424165908108

  • 3. 상판이 애가 아니던데
    '14.4.25 2:40 PM (203.247.xxx.210)

    고등학생만도 못하네

  • 4. ...
    '14.4.25 2:42 PM (39.7.xxx.222)

    그럼 이상호기자같은 사람은 어떻게 설명할래???
    변명하고 자빠졌네!! ㅈㄹ

  • 5. 오보
    '14.4.25 2:42 PM (222.110.xxx.117)

    오보는 면책이라도 되지,
    써놓은 거 읽어보니 딱 왜곡보도네.

  • 6. 개ㅅㄲ
    '14.4.25 2:44 PM (175.201.xxx.248)

    변명이라고 해라
    양심팔아서 먹고사니 좋냐

  • 7. 잘못했음 입이나
    '14.4.25 2:45 PM (112.216.xxx.46)

    닥치지.... 뭘 ........... 잘났다고

  • 8.
    '14.4.25 2:45 PM (175.211.xxx.206)

    그나마 저 기자의 변명에 정답이 있네요. 기자를 탓할 시간에 저 위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탓하는게 맞겠죠.

  • 9. 밥 먹고 살자니까 어쩔수 없었겠지..
    '14.4.25 2:48 PM (125.143.xxx.148)

    마음으로는 이해가 가...
    그런데 너같은 기자가 쓴 글을 읽은 국민들은
    속는지도 모르고 삶과 인생이 피폐해져 가...
    사회에서 너같은 존재가 기생충일 뿐야..
    사회에서 악의 축!!!!!
    만일 혁명이 일어난다면
    너 같은 애들이 탄압대상일 수도 있어...
    늙은 아줌마인 내 생각이 그렇다는거야..

  • 10. ㄳㄲㅇ
    '14.4.25 2:55 PM (61.84.xxx.189)

    그럼 기자를 하지 말았어야지?!!!!!!!!!!

  • 11. 조작국가
    '14.4.25 2:55 PM (175.116.xxx.241)

    이것은 좀 기다려 봐야 할거같네요.
    작성자 이름을 바꿀 수 있는 거라서 진짜 본인의 글인지 좀 기다려야 분명해 질 듯 해요.

  • 12. 다 같은 게
    '14.4.25 2:57 PM (175.192.xxx.39)

    아니고 대구,경북 이 잖아요.
    글고 이놈 글에 여러분이 뽑았잖아요!
    난 뽑았고 지금도 부정선거 로 당첨됐다고
    생각한다.

  • 13. 조작안하면
    '14.4.25 2:58 PM (121.145.xxx.180)

    굶어 죽냐?

    니 자식 죽음에도 그렇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조작해 봐라.

  • 14. ㅇㅇ
    '14.4.25 2:58 P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밥벌이는 왜 끌고가??
    진짜 야비한 놈이네

  • 15. 좃선이 지금
    '14.4.25 2:59 PM (175.192.xxx.39)

    이상호기자에게 거품 물고 있음.

  • 16. 저 반응도
    '14.4.25 3:01 PM (125.132.xxx.28)

    목 내놓고 한 걸 수 있어요.

  • 17. 그런
    '14.4.25 3:10 PM (112.145.xxx.27)

    마인드면 기자 안해야지. 뭔 언론인의 길로 들어섰냐 ?

  • 18. ...
    '14.4.25 3:10 PM (121.139.xxx.215)

    이건 그냥 밥 문제가 아니라
    후식도 좋은 거 먹고파서 쓴 글임.

  • 19. 다들
    '14.4.25 3:12 PM (211.55.xxx.116)

    다들 그렇게 시작했지...
    매국도....친일도....
    어쩔수없었다고...국민탓이라고...
    국민을 그렇게 만든게 그런 비겁함이고 그 비겁함을 걸치고 완장짓한게 누군데 이제와서 남탓인거냐?

  • 20. 코난
    '14.4.25 3:13 PM (122.36.xxx.73)

    미친개소리..누가 시킨게 아니다.니가 그걸 선택한거지.더이상 어쩔수없었다..라는 변명은 하지마라.자원봉사하러갔던 여학생이 쓴글..어쩔수없다라고 말하는 어른이 되지않겠다는 글..읽어나봐라..해경도 비용땜에 어쩔수없었다 기자놈들도 사장눈치보느라어쩔수없었다 하는 사이에 애들은 죽어가고 대한민국은 몰락중이다.니목에 칼이들어온것도 아닌데 혼자 두려움에 사로잡혀 니가 선택한일..책임도 너의것!

  • 21. 따까리야
    '14.4.25 3:13 PM (123.143.xxx.12)

    시키니까 한건 맞네
    기자 하지말고 댓글 알바나 하지 그랬나?
    댓글 알바보다 니가 더 나빠 이새꺄~~~~

  • 22. 예전에
    '14.4.25 3:19 PM (115.136.xxx.32)

    어떤 어른이 해주신 말이 생각나네요. 상황에 어쩔 수 없다고 핑계만 대면
    '거기에 자기는 없다'는 게 되는 거라고..
    극복할 의지도 노력도 없이 핑계만 대며 합리화하려 해도 말이 안 되는게
    거기에 이상호 기자가 있는 건 뭘로 설명할까?

  • 23. 연합뉴스
    '14.4.25 3:22 PM (39.7.xxx.6)

    기자 아니면 다른건 할게 없나.
    정말 이러기 싫지만 하필 또 대구 ㅠㅠ
    지겨운 동네

  • 24. 그래도
    '14.4.25 3:23 PM (112.169.xxx.227)

    그녀를
    까고 있네요
    사장도
    까고 있고

  • 25. 앞으로
    '14.4.25 3:35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

    기사 바이라인과 블로그의 아이디에 realism 이라고 하지 말고 opportunism으로 고쳐라.ㅠㅠ

  • 26. 눈사람
    '14.4.25 3:37 PM (203.226.xxx.122) - 삭제된댓글

    기자정신 왜곡하는 기자들
    댓글알바하는게 차라리 낫겠네요.
    언론고시출신 기자랍시고 온갖 추악한 짓 하지말고
    그냥 댓글 알바나 하심이
    기자는 아무나 하나?

  • 27. ...
    '14.4.25 3:38 PM (106.245.xxx.131)

    용기있는 발언입니다.

  • 28. 천하에 비굴하긴
    '14.4.25 3:40 PM (14.52.xxx.99) - 삭제된댓글

    밥벌이면 다 되는구나

  • 29. 그러게요
    '14.4.25 3:40 PM (125.178.xxx.140)

    아닌건 아니지 않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를...

  • 30. 헐~
    '14.4.25 4:00 PM (175.123.xxx.53)

    기자가 아니라
    창기네.

  • 31. 이젠 다들 명바기가 됐구나
    '14.4.25 4:17 PM (221.151.xxx.168)

    그 뻔뻔함을 체화해서 오히려 상대 바보만드는 세상.

    하지만 우리가 이 정부를 뽑은 건 아니야.
    그건 확실히 알고 있어야지.
    너네가 뽑은 거잖아.
    그러니까 시켜서 했다고 하면 안되지.
    니가 원하는 정부 니 손으로 뽑아서 잘 먹고 잘 사는 벌레인건 확실하지.
    왜 안 뽑은 사람들한테 뒤집어씌우나?
    끝까지 비겁한 놈

  • 32. 그렇게 밥먹고 살자니까
    '14.4.25 4:19 PM (1.246.xxx.37)

    반찬으로 욕은 먹어라 이겁니다.
    아무리 개같이 벌어서 어쩌구 하라지만.

  • 33. 언론이 세월호...
    '14.4.25 4:20 PM (112.144.xxx.27)

    기자의 팬 촉하나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습니다

    판사의 잘 못 된 판결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지요

    기자정신 사명감 없으면 못하는 직업 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사실을 쓰지 못하면...

    왜곡하거나 속이지는 말아 야 합니다

    이 나라 언론이 죽어서 이러는 겁니다

  • 34. 햐~~~~
    '14.4.25 4:24 PM (125.176.xxx.188)

    기자란 사람 글솜씨가 ....
    왜 나만 갖고 그래??
    그냥...미안한 척이라도 하면 찐따 같지는 않았을걸 쯧쯧...

  • 35. 그냥
    '14.4.25 4:28 PM (211.36.xxx.148)

    딱 직장인 마인드...

    그런데 넌 기자자나....

  • 36. 무주어시러
    '14.4.25 4:29 PM (221.162.xxx.148)

    어디가서 기자라고 나불대지나 마라.

  • 37.
    '14.4.25 5:17 PM (211.219.xxx.101)

    이번에 세월호 1등 항해사인가 인터뷰에 많은 분들이 분통 터져했잖아요
    구조메뉴얼을 다 외우면서 왜 구조 안했냐니깐
    이 사람들 희안한 사람들일세
    객실을 어떻게 가!
    여기서 갈 수 있다는 사람 나와보라고 하면서
    그것봐 아무도 나오는 사람 없잖아 그러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서 다들
    기가 막혀했지요
    저 기자가 그 항해사랑 똑같은 변명을 하고 있네요
    저 기자도 세월호를 탔다면 승객 버리고 탈출했을 사람인거죠

  • 38. ㅡㅡ
    '14.4.25 6:14 PM (223.62.xxx.2)

    어찌 보면
    대통령이 사장에게
    사장이 우리에게
    거짓 기사 쓰라고 했다는
    양심고백 같네요.
    고도의 닭 안티인가?

  • 39. 밥먹고 살자 차원이 아니라
    '14.4.25 10:59 PM (178.190.xxx.34)

    맨날 호텔가서 부페먹고 싶은 마인드로 왜곡하는 너는 기레기!

  • 40. sancho
    '14.4.26 12:30 AM (222.104.xxx.136)

    헐.

  • 41. 이기대
    '14.4.26 12:46 AM (183.103.xxx.198)

    좃같은 새키야 기자는 니같은 넘이 하는 직업아니다. 딴데 알아봐라. 술집 삐끼나 하든지.

  • 42. 홍기자님
    '14.4.26 2:55 AM (121.151.xxx.187)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수없었다는거 압니다만
    부디 당신자식이 이런일 당했을때
    그때도 먹고살기위해 그런기사 쓸수밖에 없길
    간절히 빕니다 꼭...

  • 43. 어머
    '14.4.26 10:29 AM (1.243.xxx.228)

    저렇게 얘기한다고 이해해줄사람 아무도없지만.. 그래도 고.고맙?네요;; 어째든 이번엔 진실을 말해줬네요;;
    기사내용이 사실 아닐건 인정한거고..그것도 시켜서 한거라고--
    어찌되었든간엔 절대 용서할수없어요..그 왜곡에 놀아난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책임질꺼야!!

  • 44. 어머 유치해
    '14.4.26 12:18 PM (59.6.xxx.151)

    왜 나한테만 그래

    오빠 몇 살이니?

    너한테 뭐라 하는 사람들중에 그네 지지자나 모아놓고 말해야 진실이지
    솔까 그 지지자들이 뭐라는 건 좀 글치

  • 45. *****
    '14.4.26 2:11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개 조ㅊ같은 새끼...저런놈 언젠가는 눈에서 피똥쌀날 있겟지

  • 46. 유키
    '14.4.26 2:37 PM (175.223.xxx.124)

    다들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다들 그렇게 시작하죠
    매국도 친일도.....
    서글픕니다
    이제 이 나라 이꼴된거 우리탓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얄거같아요
    내탓이니까 내가 발벗고 나서자
    그 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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