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 위기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 있다

예정된참사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4-04-25 13:53:38
http://www.nocutnews.co.kr/news/4013892


◆ 이재은>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 때는요. 그 당시에는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에 위기관리센터를 두고 거기에서 이제 전통적 안보위기와 재난위기, 자연재난, 인적재난을 포함한 재난위기. 그리고 국가핵심기반 위기. 이 세 가지를 전부 다 컨트롤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이명박 정부에 들어오면서 이명박 정부 초기에는 위기관리를 청와대에서 거의 안 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러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이 발생하면서 청와대에서 이걸 해야 되겠구나 해서 2009년도에 국가위기상황센터를 만들었다가 그다음에 조금 더 발전시켜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만들었다가 그 후에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이후에 이 정도 수준 가지고도 안 되겠다 해서 국가위기관리실 실장급으로 확대, 개편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거기에서 안보위기, 재난위기, 핵심기반위기를 또 다루었습니다. 





그렇다면 ..바그네 정부에서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 타워 아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209.html

노무현 정부와 완전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이래서 그들에게는 잃어버린 10년이고..민주정부의 흔적을 지우려고 애쓰나 봅니다. 


IP : 222.233.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4.25 1:55 PM (112.170.xxx.172)

    ㅆㄴ. 꼭 살아서 죗값 다 받고 죽기를 기원한다. 이명박이랑 손잡고 비참하게 죽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483 정말 세금 내기 싫으네요 6 조세 저항 2014/04/25 802
373482 이 노래 듣고, 노란리본 이야기는 이제 그만! 1 무사귀환 2014/04/25 1,247
373481 언딘잠수사 구조 동영상 200만원, 9일째에도 멀쩡히 나온 아이.. 12 헐... 2014/04/25 3,888
373480 선진국은 이런 재난시 대통령이 콘트롤 타워를 책임지는데 말이죠 2 사월은잔인한.. 2014/04/25 623
373479 영작 좀 부탁드립니다 2 영작 2014/04/25 486
373478 이상호기자님이 뇌경색이라니 7 2014/04/25 4,968
373477 ‘다이빙벨’ JTBC 심의, 여권 추천 위원이 당일 지시 3 /// 2014/04/25 1,431
373476 카스에 이런글 보신 적 있어요? 노란리본 11 dma 2014/04/25 2,939
373475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3 몽심몽난 2014/04/25 1,304
373474 아이 얼굴에 멍 7 멍멍 2014/04/25 2,453
373473 청해진부터 박근혜까지 ... 6 .. 2014/04/25 2,154
373472 (조언구해요)티눈제거해보신분 8 주디 2014/04/25 8,500
373471 노통의 “정부는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 할께요. “ 8 그립다 2014/04/25 1,028
37347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5pm) - 국민은 왜 분노하는가.. lowsim.. 2014/04/25 532
373469 수난구호법, 해양구조협회, 언딘 3 어린 2014/04/25 446
373468 MBC에서 세바퀴를 정상방송한답니다. 18 1111 2014/04/25 2,933
373467 가야금 1인시위중인 정민아님 노래 한곡 추천해볼게요 바람이되어만.. 2014/04/25 619
373466 이종인... 그 돈은 단원고학생들 위해서 쓰시라고 .... 29 참맛 2014/04/25 15,043
373465 이 사태를 혼자 정리하기에 버거워 글올립니다~ 7 머리가 복잡.. 2014/04/25 1,598
373464 이종인님 상황 좀 알려 주세요 27 건너 마을 .. 2014/04/25 3,687
373463 (재등록)호소합니다. 함께해주세요 잎싹 2014/04/25 775
373462 필연 하필이면 2014/04/25 498
373461 '최초신고' 학생 父 "집에도 전화 못했는데..&quo.. 13 1111 2014/04/25 3,161
373460 오바마가 왔다 18 tpp 2014/04/25 3,192
373459 [세월호 참사] 앞다퉈 구조선에 올라탄 선원들, 웃으며 휴대폰 .. 12 숨겨진의미 2014/04/25 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