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정병국, 경기지사 경선연기에 "따르겠다"
【서울=뉴시스】박세희 기자 = 새누리당 남경필·정병국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경기도지사 경선 날짜가 다음달 10일로 연기된 데 대해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 진도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두 후보는 "선거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남경필 후보는 이날 오후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경선 일정과 같은 것은 당이 할 일이다.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다"라며 "당이 하라는대로 하겠다"고 답했다.
정 후보도 "지금 진도에 있다. (경선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며 "당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2_0012872173&cID=1...
현재 전남 진도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두 후보는 "선거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남경필 후보는 이날 오후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경선 일정과 같은 것은 당이 할 일이다.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다"라며 "당이 하라는대로 하겠다"고 답했다.
정 후보도 "지금 진도에 있다. (경선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며 "당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2_0012872173&c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