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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에서는 이상호기자의 기사를 연예면에서 다루네요..

마치 헤프닝처럼.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4-04-25 13:18:5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5/2014042500735.html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연합뉴스 기자에게 육두문자 날려… “대체 왜?”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연합뉴스 기자에게 육두문자 날려… “대체 왜?”

지난 24일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연합뉴스 기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이날 고발뉴스는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모습 등 진도 사고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때 이상호 기자가 갑자기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봤다”며 “연합뉴스 기자 개XX야.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상호 기자는 연합뉴스의 보도가 마음에 안 들어 욕설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정말 화가 났나보다”,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이런 일도 있었구나”,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어떻게 하면 좋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IP : 211.220.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북
    '14.4.25 1:22 PM (58.29.xxx.23)

    예능 프로 후기 쓰는 평소 기사랑 하나도 다를 바가 없네요.

  • 2. .......
    '14.4.25 1:24 PM (61.84.xxx.189)

    저 ㅅㅋ들은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앗아간 이 사건이 연예 스캔들 따위로 보이나 봅니다.

  • 3. 좃선
    '14.4.25 1:53 PM (175.223.xxx.16)

    직원들은 자신에 가족이 이렇게 당해도 이런 기사
    올릴 인간 들입니다.
    뭐 흔히 말하는 악마(발기삼대)와 손잡은 직원들이죠.
    자신에 직원 화백놈 노무현대통령 생존시 스토커 처럼
    조롱 하던 그 화백놈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신 날 까지
    만평으로 조롱 하더니 그 후 많은 사람들이 넌 천벌을
    받을 거라고 했는데 그 때 바로 급성 백혈병으로 일년
    만에 젊은 나이로 뒤졌죠. 이건 전설 같은 애기죠.
    그런데 아직도 좃선 직원들은 이 짓 하고 있죠.
    이상호기자 건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실종자 가족틀을
    은근히 까먼 그 독자놈들은 정확하계 기사에 의도를
    팍악해 바로 기족들 폄하와 조롱 댓글 과 쌍욕을 해 됩니다.
    좃선에 이런 짓이 하루 이틀 아니지만 좃선 직원들은
    정말 자신에 기족도악마에게 내 줄 수 있는 그런 인간들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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