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에서는 이상호기자의 기사를 연예면에서 다루네요..

마치 헤프닝처럼.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4-04-25 13:18:5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5/2014042500735.html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연합뉴스 기자에게 육두문자 날려… “대체 왜?”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연합뉴스 기자에게 육두문자 날려… “대체 왜?”

지난 24일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연합뉴스 기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이날 고발뉴스는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모습 등 진도 사고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때 이상호 기자가 갑자기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봤다”며 “연합뉴스 기자 개XX야.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상호 기자는 연합뉴스의 보도가 마음에 안 들어 욕설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정말 화가 났나보다”,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이런 일도 있었구나”,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어떻게 하면 좋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IP : 211.220.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북
    '14.4.25 1:22 PM (58.29.xxx.23)

    예능 프로 후기 쓰는 평소 기사랑 하나도 다를 바가 없네요.

  • 2. .......
    '14.4.25 1:24 PM (61.84.xxx.189)

    저 ㅅㅋ들은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앗아간 이 사건이 연예 스캔들 따위로 보이나 봅니다.

  • 3. 좃선
    '14.4.25 1:53 PM (175.223.xxx.16)

    직원들은 자신에 가족이 이렇게 당해도 이런 기사
    올릴 인간 들입니다.
    뭐 흔히 말하는 악마(발기삼대)와 손잡은 직원들이죠.
    자신에 직원 화백놈 노무현대통령 생존시 스토커 처럼
    조롱 하던 그 화백놈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신 날 까지
    만평으로 조롱 하더니 그 후 많은 사람들이 넌 천벌을
    받을 거라고 했는데 그 때 바로 급성 백혈병으로 일년
    만에 젊은 나이로 뒤졌죠. 이건 전설 같은 애기죠.
    그런데 아직도 좃선 직원들은 이 짓 하고 있죠.
    이상호기자 건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실종자 가족틀을
    은근히 까먼 그 독자놈들은 정확하계 기사에 의도를
    팍악해 바로 기족들 폄하와 조롱 댓글 과 쌍욕을 해 됩니다.
    좃선에 이런 짓이 하루 이틀 아니지만 좃선 직원들은
    정말 자신에 기족도악마에게 내 줄 수 있는 그런 인간들
    아닐까 생각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153 아기엄마들의 도심 행진!! 12 참맛 2014/04/30 4,212
376152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4.30) - 그렇게 힘들면 박근혜씨.. lowsim.. 2014/04/30 1,253
376151 언딘 재무제표 보니…정부보조금 지원에 공공기관 투자까지 2 몽심몽난 2014/04/30 1,030
376150 민간잠수사는 자기 돈 쓰면서 구조활동 3 진심 2014/04/30 1,049
376149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 2014/04/30 583
376148 노인들한테 박근혜는 신이네요 28 답답 2014/04/30 3,754
376147 뉴욕타임즈 광고 진행 한답니다-모금운동 시작 11 동참 2014/04/30 1,888
376146 글을 내립니다. 2 anycoo.. 2014/04/30 749
376145 해수부,해경 좀 후진 줄 알았더니 그 게 아니었네요. ..... 2014/04/30 1,118
376144 "박대통령이 안전 강조했는데도 국민 의식이 그만큼 못미.. 36 oops 2014/04/30 3,510
376143 이혼경험자분, 조언 부탁드려요.. 이혼합의서 관련 9 도움 2014/04/30 2,443
376142 해경과 언딘의 유착관계 명확히 밝혀라!!! 1 그루터기 2014/04/30 712
376141 새누리 의원 5명, 선주협회 돈으로 '외유' 18 그럼그렇지 2014/04/30 2,214
376140 뉴스타파 (4.30)- 해경, 140억 골프장은 짓고 구조장비는.. 4 lowsim.. 2014/04/30 1,371
376139 동생 보낸 오빠의 편지글 5 ㅠㅠ 2014/04/30 2,336
376138 아래 세월호 여행 어쩌구..는 패스해주세요. 5 올갱이 2014/04/30 687
376137 5월은 가족의 달인데 1 많은 행사... 2014/04/30 700
376136 세월호 땜에 받은 스트레스 땜에 여행 갈려는데 알려주세요 4 ㅁㅂ 2014/04/30 1,436
376135 바른언론을 위한 낫언론을 홍보 합니다. 9 추억만이 2014/04/30 821
376134 금감원, JYP-국제영상 불법자금 유입 조사 8 1111 2014/04/30 3,039
376133 잊지않으리.... 휴우~~ 2014/04/30 688
376132 세월호 관련 성금, 박근혜 동생 관련단체가 모금? 13 세월호참사 2014/04/30 2,456
376131 사과 비판에 청와대가 유감이랍니다 유족들 2014/04/30 833
376130 오마이뉴스 보현이 뉴스에서 본 댓글... 댓글 2014/04/30 1,191
376129 ”발 뻗고 쉬세요”…청소근로자 휴게실 기준 제시 3 세우실 2014/04/3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