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다 죽었는데...
이런말 내보내는 방송 이해가 안가요
이제서 다이빙벨 내리면서 무슨 총력을 기한다고 포털 메인에 뜨고..
다 끝나고 무슨 ...
전 처음에
1. ㅇ
'14.4.25 11:14 AM (110.70.xxx.244)희망을 잃지..
폰이라 오타에 .. 또 실수해서 짤렸네요2. 참맛
'14.4.25 11:17 AM (59.25.xxx.129)마지막 립서비스란거죠.
3. ....
'14.4.25 11:20 AM (112.220.xxx.100)저두요...
제발...시시이라도...제대로 가족들품에 안기게 했음 좋겠어요..4. 이기대
'14.4.25 11:23 AM (183.103.xxx.198)다 죽엇다 하면 민심이 폭발하니 희망고문하는거죠. 그러다 시간끌다 체념하게 하려는 고도의 심리전. 무력하게 만드는거죠. 천안함때 봣잔아요.
민심 폭발하는걸 젤 두려워하니...5. 무슨
'14.4.25 11:24 AM (175.118.xxx.31)글 제목이 요따우?
입밖으로 내야 할 말과 그러면 안 되는 말을 구분도 못하세요?6. 이런말
'14.4.25 11:25 AM (1.236.xxx.49)생존자 가족들에게 실종자 가족들에게 안들어갔음 해요.
맘으론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철렁해요.
;;;;;;;;;;;;;;;;;;;;;;;;;;;;;;;;;;;;;;;;;;;;;;;;;;;;;;;;;;;;;;;;;;;;;;;7. 뉴스 안봐요
'14.4.25 11:25 AM (112.173.xxx.72)뉴스 안본지 몇년 되었어요.
대부분 쓰잘데기 없는 것만 전하더라구요.8. ㅇ
'14.4.25 11:26 AM (110.70.xxx.244)당신은 왜 말을 요따우로 하는데요?
애들 다 죽여놓은 거 맞지요!9. ,...
'14.4.25 11:27 AM (49.50.xxx.179)실종자 가족들이 현장에서 지켜보며 이미 제일 먼저 포기 했고 그들 입에서 먼저 나온 말입니다 현장에서 지켜본 사람들이 제일 잘 알겠죠
10. ...
'14.4.25 11:35 AM (61.74.xxx.243)그냥 맨날하는 언론플레이예요. 실제로는 아무 의미없는데, 저런 제목보고 감동받는 무지렁이 들이 많기 때문에요.
11. 그래도
'14.4.25 11:36 AM (1.236.xxx.49)그래도 하지말아요...듣기 싫어요.....;;;;;;;;내 아들이 저기있다면..맘으론 그렇게 생각해도..듣기는 싫을거 같아요. 내가 해도 하지 듣기는 싫어요...;;;
12. 무슨
'14.4.25 11:39 AM (175.118.xxx.31)고발뉴스 한 번 안 보셨어요?
실종자 가족들 중 시신이 들어오는 항구 쪽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답니다.
다들 생존자 들어올 항구에서 기도하면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99.9% 포기했다 하더라도
아니 부모님들 스스로는 100% 포기했다 하더라도
옆에서 네 새끼들 다 죽었다...라고 말하는 게 맞는 겁니까?
국민들이 검은 리본 안 달고 다들 노란 리본 달고 있는거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13. 희망고문으로 시간 끌기..
'14.4.25 11:39 AM (125.143.xxx.148)유가족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가게 시간지연 시키고
정부나 저들은 노련한 전문가인데
국민들 들불처럼 일어나면 정부가 겁이 나니까 시신 몇구 아님 말고
시간 끌기 작전이었다고 봅니다.
그나마 고발티비 보고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