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다 죽었는데...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14-04-25 11:12:30
희망을 잊지말라는 둥..
이런말 내보내는 방송 이해가 안가요
이제서 다이빙벨 내리면서 무슨 총력을 기한다고 포털 메인에 뜨고..

다 끝나고 무슨 ...

전 처음에
IP : 110.70.xxx.2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5 11:14 AM (110.70.xxx.244)

    희망을 잃지..
    폰이라 오타에 .. 또 실수해서 짤렸네요

  • 2. 참맛
    '14.4.25 11:17 AM (59.25.xxx.129)

    마지막 립서비스란거죠.

  • 3. ....
    '14.4.25 11:20 AM (112.220.xxx.100)

    저두요...
    제발...시시이라도...제대로 가족들품에 안기게 했음 좋겠어요..

  • 4. 이기대
    '14.4.25 11:23 AM (183.103.xxx.198)

    다 죽엇다 하면 민심이 폭발하니 희망고문하는거죠. 그러다 시간끌다 체념하게 하려는 고도의 심리전. 무력하게 만드는거죠. 천안함때 봣잔아요.
    민심 폭발하는걸 젤 두려워하니...

  • 5. 무슨
    '14.4.25 11:24 AM (175.118.xxx.31)

    글 제목이 요따우?
    입밖으로 내야 할 말과 그러면 안 되는 말을 구분도 못하세요?

  • 6. 이런말
    '14.4.25 11:25 AM (1.236.xxx.49)

    생존자 가족들에게 실종자 가족들에게 안들어갔음 해요.
    맘으론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철렁해요.
    ;;;;;;;;;;;;;;;;;;;;;;;;;;;;;;;;;;;;;;;;;;;;;;;;;;;;;;;;;;;;;;;;;;;;;;;

  • 7. 뉴스 안봐요
    '14.4.25 11:25 AM (112.173.xxx.72)

    뉴스 안본지 몇년 되었어요.
    대부분 쓰잘데기 없는 것만 전하더라구요.

  • 8.
    '14.4.25 11:26 AM (110.70.xxx.244)

    당신은 왜 말을 요따우로 하는데요?
    애들 다 죽여놓은 거 맞지요!

  • 9. ,...
    '14.4.25 11:27 AM (49.50.xxx.179)

    실종자 가족들이 현장에서 지켜보며 이미 제일 먼저 포기 했고 그들 입에서 먼저 나온 말입니다 현장에서 지켜본 사람들이 제일 잘 알겠죠

  • 10. ...
    '14.4.25 11:35 AM (61.74.xxx.243)

    그냥 맨날하는 언론플레이예요. 실제로는 아무 의미없는데, 저런 제목보고 감동받는 무지렁이 들이 많기 때문에요.

  • 11. 그래도
    '14.4.25 11:36 AM (1.236.xxx.49)

    그래도 하지말아요...듣기 싫어요.....;;;;;;;;내 아들이 저기있다면..맘으론 그렇게 생각해도..듣기는 싫을거 같아요. 내가 해도 하지 듣기는 싫어요...;;;

  • 12. 무슨
    '14.4.25 11:39 AM (175.118.xxx.31)

    고발뉴스 한 번 안 보셨어요?
    실종자 가족들 중 시신이 들어오는 항구 쪽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답니다.
    다들 생존자 들어올 항구에서 기도하면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99.9% 포기했다 하더라도
    아니 부모님들 스스로는 100% 포기했다 하더라도
    옆에서 네 새끼들 다 죽었다...라고 말하는 게 맞는 겁니까?
    국민들이 검은 리본 안 달고 다들 노란 리본 달고 있는거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

  • 13. 희망고문으로 시간 끌기..
    '14.4.25 11:39 AM (125.143.xxx.148)

    유가족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가게 시간지연 시키고
    정부나 저들은 노련한 전문가인데
    국민들 들불처럼 일어나면 정부가 겁이 나니까 시신 몇구 아님 말고
    시간 끌기 작전이었다고 봅니다.
    그나마 고발티비 보고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79 잊지 말아요!!!)장아찌를 어떻게 해요? 1 -- 2014/06/19 991
389678 자식의 비범함을 보면 부모는 12 ㄴㅇㄹ 2014/06/19 3,160
389677 신지로이드를 먹고 있는데요...(갑상선암 수술하신 분들께 질문요.. 3 파란하늘 흰.. 2014/06/19 5,974
389676 싱가포르 쇼핑 추천 부탁해요 7 싱가포르 2014/06/19 2,382
389675 개가 거의 방치되고 있어요 12 ... 2014/06/19 2,245
389674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취소소송 패소(2보) 17 세우실 2014/06/19 1,549
389673 제가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 14 .. 2014/06/19 5,611
389672 전업주부 폄훼 대단하다....ㅡㅡ;; 43 우씨 2014/06/19 7,530
389671 얼마 전 부산으로 가출했던 아줌마 후기요 15 가출이 2014/06/19 6,441
389670 고데기쓸때 머리에 뭐 바르시나요? 5 .. 2014/06/19 2,531
389669 손석희 뉴스9 보면 볼수록 고맙기도 하고 대단하네요. 5 뉴스9 2014/06/19 1,715
389668 전교조 법외노조래요. 11 이제 2014/06/19 1,749
389667 냉동실 모시떡반죽있는데 2 막걸리 2014/06/19 1,265
389666 부모님들이 자녀 명의로 예금을 넣어놓는다거나 부동산을 자녀 명의.. 5 답답 2014/06/19 3,776
389665 수십억 국고보조금 횡령한 협회 '나랏돈은 먼저 먹는놈이 임자' 2 세금도둑들 2014/06/19 1,099
389664 고슬고슬 윤기나는 볶음밥 글... 후기요! 6 -- 2014/06/19 3,565
389663 매실 장아찌 설탕 비율 좀 알려주세요 2 ... 2014/06/19 1,524
389662 유투브 동영상 쉽게 저장하는 법이에요~ 17 .. 2014/06/19 10,647
389661 서영석(6.19) - 박근혜 김기춘 더 궁지로 몰고 있는 문창극.. lowsim.. 2014/06/19 1,437
389660 문창극 ”밤사이 입장 변화없다…오늘도 열심히 준비” 3 세우실 2014/06/19 1,095
389659 손님으로 가장한 직원을 뭐라고 하죠? 3 ... 2014/06/19 2,239
389658 아이폰과 이이패드 기능이 다른점이 있나요? 1 제제 2014/06/19 1,283
389657 朴대통령 "아버지로부터 사심 없는 애국심 배워".. 18 .. 2014/06/19 2,386
389656 남편이 장이 안좋은듯 해요. 3 궁금 2014/06/19 1,357
389655 상계동에 집회하네요 1 집회 2014/06/19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