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4.25 11:08 AM
(115.137.xxx.12)
웃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2. 속없는 사람
'14.4.25 11:08 AM
(210.91.xxx.146)
-
삭제된댓글
정부가 아무리 농락해도 오로지 희생자가족을 위해 얼마든지 농락당해주는 속없는 사람
그리고 귀한 사람...당신은 민간 구난업체 알파잠수기술공사의 이종인대표입니다.
3. ..
'14.4.25 11:08 AM
(211.202.xxx.237)
기적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4. 숨이 안쉬어지는
'14.4.25 11:08 AM
(115.22.xxx.148)
이 난국에 그나마 이런분들 미소보며 위안을 얻습니다..
꼭 우리아이들 그리고 잊어서는 안될 일반인 승객들도 많이 많이 구조해주세요..
그리고 몸조심하십시요
5. //
'14.4.25 11:09 AM
(211.220.xxx.3)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 2분
11:07 출항을 지체할 수 없어 하선ㅠ
6. 아휴
'14.4.25 11:10 AM
(122.40.xxx.41)
어쩜 저렇게 해맑게 웃으시네요.
그런데 눈물이 나네요
7. 이와중에
'14.4.25 11:1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웃는 모습이 참 귀여우시네요.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이분에게도 작업비 성금모아드렸으면 좋겠어요.
물론 나라에서 다 보상해줘야하겠지만 행여 안된다면...
8. 맛동산
'14.4.25 11:10 AM
(180.70.xxx.234)
아.... 너무 고마워서 .... 당신에게 영원한 평화오ㅏ 기쁨을 드립니다 ..
9. 에고
'14.4.25 11:11 AM
(1.240.xxx.79)
직접 안들어가시면 좋겠구만
연세도 있으신데
10. 눈물이
'14.4.25 11:11 AM
(175.123.xxx.53)
아,
이종인님의 밝은 얼굴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제 손석희뉴스에서
생존자가 있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예"라고 답하던 그 마음에
참았던 눈물이 터졌습니다.
오늘도 희망을 놓지 않는 이 분의 얼굴을 보니
다시 눈물이...
부디 한명이라도 살려주세요.
그리고
부디 안전하게 돌아오세요.
기도합니다.
11. 쓸개코
'14.4.25 11:11 AM
(122.36.xxx.111)
웃으시는데.. 맘이 짠합니다.
12. 노란리본
'14.4.25 11:11 AM
(58.141.xxx.49)
송여사님이 부럽습니다~~ ㅠㅠ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데..
독품은 두꺼비같이 생긴 새누리당의원들과는 다르게
천진난만한 아이같으시네요
13. ...
'14.4.25 11:11 AM
(152.149.xxx.254)
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14. * * *
'14.4.25 11:12 AM
(122.34.xxx.218)
이상호 기자님이나, 이종인 대표님이나
혼자 다니시면-일 하시면- 절대 안 될 것 같아요...
곁에 꼭 누군가와 함께 하셔야 할텐데...
너무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저는 저분들의 신변 안전이 너무너무너무 걱정됩니다...
15. 부부가
'14.4.25 11:12 AM
(125.143.xxx.111)
쌍으로 좋은 분들이십니다.^^.......... 이종인 대표님 안전 조심하셔요~ 화이팅!!
16. ...
'14.4.25 11:12 AM
(211.206.xxx.130)
온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아이들...기다리고 있으라고 하기에도 너무 죄스러운 시간이 지나버렸지만
서너명의 아이들이 서로 의지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싶어요ㅠㅠ
17. .....
'14.4.25 11:13 AM
(152.149.xxx.254)
제발 무사히 돌아와주세요.
18. ....
'14.4.25 11:13 AM
(1.251.xxx.248)
제발 무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ㅜㅜ
19. 걱정이 많이됩니다
'14.4.25 11:14 AM
(110.14.xxx.144)
세상이 흉흉해서...
부디 몸조심하세요
20. 정우
'14.4.25 11:14 AM
(211.62.xxx.97)
웃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2
작업마치고 나오실때 다시 그분의 밝은표정을 뵙길 기도합니다.
21. 주니마미
'14.4.25 11:15 AM
(14.63.xxx.130)
이종인님 노력과 바램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합니다.
22. 아이구
'14.4.25 11:16 AM
(106.241.xxx.18)
속도 없는 양반이네요
저렇게 거절당하고도 또 가고
어휴
조심하세요.
23. 귤잼
'14.4.25 11:16 AM
(175.192.xxx.122)
제발 조류가 세지지 않게...
이종인님.. 함께 하시는 잠수부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24. 진정한
'14.4.25 11:17 AM
(118.46.xxx.10)
대인배시네요
화가 날법도한데
이제라도 구조들어갈수 있게되었다고
좋아하시는 저 모습...
저절로 고개숙여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요...
25. ...
'14.4.25 11:17 AM
(61.109.xxx.79)
노란리본,,, 노란다이빙벨... 희망을 놓지않으렵니다
26. 긴허리짧은치마
'14.4.25 11:17 AM
(211.195.xxx.34)
귀,귀,귀여우시다......
27. //
'14.4.25 11:19 AM
(211.220.xxx.3)
댓글들을 보니
우리가 얼마나 불신사회에 살고있는지 실감합니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당국자는 부디 이런 여론이나 인식을 뭐하하지말고
사실을 알리고 오해를 받은 부분은 풀릴때까지 설명하셔야 할겁니다.
거짓으로 점철된 세월의 곱은 노력해야
정상적인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28. 하선은
'14.4.25 11:19 AM
(115.22.xxx.148)
고발뉴스 이상호기자가 하선했다는 말입니다..해경이 거부해서
29. 오늘 아침
'14.4.25 11:19 AM
(122.40.xxx.41)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 중 일부예요
그는 물살이 느린 '소조기'가 어제로 끝나 작업이 어렵지 않겠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거는 모르는 사람들이고요. 이 장비가 다이버가 들어가고 나오고 할 때,
소위 조류 변환에 따라서 피난처로 쓰는 거거든요.
피난처로 쓰는 건데 무슨 안전성을 이야기를 해요, 그런 사람들이.
그러니까 안전성을 논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고.
이 벨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전혀"라고 일축했다.
그는 "소조기, 대조기, 이런 이야기하는 건 생각을 안 해요.
그건 어차피 바다가 그런 곳인데, 그런 걸 강조함으로서
여태까지 그거 자체도 작업의 난이성 만을 강조하기 위한 구실이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바다가 원래 그런 곳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이빙벨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걸 제가 쓰겠어요? 이것보다 어떻게 보면 더 열악한, 어려운 곳에서 세 번을 쓴 건데"라며 "더 깊고, 여러 가지. 연습이 많이 된 겁니다"라고 안전성을 자신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001
제발..........
30. 마이쭌
'14.4.25 11:19 AM
(223.62.xxx.3)
아....ㅠㅠ
부디 몸 다치시는 일 없으셨음 좋겠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제발...........
31. 저도
'14.4.25 11:20 AM
(1.236.xxx.49)
막....눈물이 나요.
저 웃음이 너무 고마워서...
정말 웃게 해주세요. 이종인 님...
사랑..해요. 울남편 빼고 담으로 외간남자에게..;;;;
32. 저도
'14.4.25 11:23 AM
(1.236.xxx.49)
그러게요 오천원씩이라도..우리 후원해요.
저 여지껏 살면서 후원계좌..부끄럽지만 한번한적 없지만..
이젠 비겁하게 안살려고 해요.
어느때보다도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 우리집 사정이지만..
이럴수록 나서려구요. 맘을 조금이라도 보태야...
제가 살수 있을거 같아요. 힘을 보태야..숨을 쉴수가 있을거 같아요.
더 열심히 일해서 후원할꺼예요. 더 나은 세상 위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부끄러운 어른되는거 넘쪽팔리잖아요.;;;
말없이 도울길 찾다 보니 ..그렇네요. 후원...십시일반..;;
33. 해맑은 얼굴
'14.4.25 11:24 AM
(106.244.xxx.179)
이종인님 얼굴보니 너무 해맑은 데 우리 불쌍한 애들 모습같네요. 너무나 힘들게 투입하게되엇으니 보란듯이 잘하고 오시길 이종인님에게 빌게요. 건강조심하시구요. 당신이 진정한 애국자
34. 참맛
'14.4.25 11:24 AM
(59.25.xxx.129)
에휴.....
해경이나 정부의 면피용 행사같은 냄시가 나네요 쩝.
35. 희망이 있다는 말 믿고싶어요
'14.4.25 11:25 AM
(58.120.xxx.9)
제발 한 명이라도 살아서 돌아온다면... 제발 제발
36. ..
'14.4.25 11:28 AM
(112.171.xxx.195)
몸 다치지 마시고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그리고 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단 하나의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37. ㅇㅇ
'14.4.25 11:28 AM
(173.89.xxx.87)
꼬옥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ㅠㅠ
38. ....
'14.4.25 11:30 AM
(152.149.xxx.254)
원글 베스트로 갑시다.
39. ㅇㅇ
'14.4.25 11:32 AM
(61.106.xxx.196)
제발 무사히 작업 마치고 돌아오세요~~~~~~~~~~~
40. 아..
'14.4.25 11:42 AM
(175.210.xxx.243)
실종자 가족들한텐 희망 그 자체네요.
부디 한명의 생존자라도 꼭 구조해오셔서 희망이란걸 보여주세요. 꼭..
41. ㅇㅇㅇ
'14.4.25 11:45 AM
(114.201.xxx.1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2. 그 조류라는것이
'14.4.25 11:53 AM
(1.236.xxx.49)
얕게 왔다 갔다 하는 잠수부한테는 영향이 있어도
이렇게 아래로 바로 침투하는 다이빙벨에는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그걸 이해하려하지 않고 무조건 안됀다고 하는 해경한테는 씨알도 안먹히는거였고
해명해도 안듣고
이종인씨는 그거 바다에 들어가면 다 마찬가지 환경이다 라며
언급도 안하셨어요. 그러니까 첫날..아님 둘째날이라도
일단 시도해봤었어야 하는 거였구요. 구조의 의지가 없었다는 결론 밖에는..해경이나 정부..;;;
대통령도 디비 본다면서요. 조금만 돌리면 jtbc 인데.. 거기서 하던 다이빙벨 관련 인터뷰도 못봤을까..
관심꺼놓고 자기의 정치적 존폐위기만 그리고 손님 맞을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지요.
43. 헉
'14.4.25 11:58 AM
(1.236.xxx.49)
오후 다섯시투입? 자꾸 늦어져요..
44. 오늘
'14.4.25 12:41 PM
(203.226.xxx.55)
하루 카톡사진은 이종인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