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독들은 답이없다..
●노란 리본의 착각을 알립니다
세월호 사건후에
실종자를 위한 의미로 이해하고
sns에 노란 리본 캠페인이
확산 되고 있지요
깜짝 놀랄 소식을 접하고
이용중인 분 계시면 참고 하시고
즉시 바로 잡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실 근조를 나타내는 노란 리본은 나비죠
무속에
노란 나비는 저승으로 가는 영혼이랍니다
이것을 확인하시려면
노근리 평화공원을 가보시면 금방 알 수 있어요
무수한 나비를 형상화했고
영상으로 나비가 날아오르는 것을 상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비 리본은 주술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종교 혼합주의에 빠져
귀신을 부르는것이므로
이러한 행위는 잘못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즉시
원래의 사진으로
교체 바랍니다
우리가 악한 사술에
더이상
절대로
이용당해서도
동조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엄청난 고귀한 인명들의
희생사건은
우리영혼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원수 사탄에 의하여 사고로 위장한
계획된 다수를 향한 묻지마 살인사건입니다
더 이상 사탄의 궤계에서 머물지마세요
더 이상 침울하고 우울한상태에서
머뭇거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통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더 이상
우울증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적극적인 생각으로
눈물을 이제 거두시고
속히 평상으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카스에도 사고소식을
이제는 그만 올리시는게
도움이될 듯 합니다
고통과 슬픔에 힘들어 하시는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을 위로하고
기도하는일은 계속하자구요
저도 한때 모르고
노란리본에 동조하였음을
여러분들에게 사과드리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합니다
-공유하시면 좋겠어요-
[목사님 스토리에서 폄했습니다]
1. 상식..
'14.4.25 8:20 AM (218.234.xxx.37)목사 안수 받기 전에 상식 시험도 좀 치렀으면 하는 기독교인 1인.
2. 참나..
'14.4.25 8:23 AM (112.161.xxx.65)그 목사에게.. 노란리본의 유래한번 찾아보라하세요.
노란리본이 싫음.. 단원고를 뜻한다는 초록리본을 하든지..
참나.
이러니 기독교가 더 욕먹는다니까.3. ㅇㅇ
'14.4.25 8:24 AM (211.209.xxx.23)이 글 보고 진짜 열 받았..
4. 윗분
'14.4.25 8:25 AM (173.89.xxx.87)원글님은 또라이 목사의 주장을 비판하고자 퍼 오신 것 같은데요.
암튼 목사가 참 무식하네요.5. ....
'14.4.25 8:25 AM (112.220.xxx.100)2007년 8월에 노란 리본 캠페인이 있었다. 아프간 탈레반이 억류중인 한국인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78개 시민사회종교단체가 노란리본 달기 운동을 연 것이다
종교단체에서 먼저 달아놓고 뭔개소리야
미친...욕도 아깝다..개독들...
기도 쳐하라소리 하지마라 이소리가 더 짜증나고 열받는다...6. 꼬리칸
'14.4.25 8:2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https://www.youtube.com/watch?v=wWn1Oj2V7Xw
아직까지 마음이 변치 않았다면 나무에 리본 하나만 달아달라는 남편의 말에
아내가 돌아올 남편이 못 볼까봐 나무 한가득 리본을 달았다죠.7. 여기 알바들도
'14.4.25 8:26 AM (94.217.xxx.163)나는 안슬픈데 니들은 왜 오바냐, 남의 슬픔를 관음하고 즐기는거다 하며 난리치잖아요. 그냥 소시오패스가 아니라 전략이라고 봅니다. 국민들이 남의 일에 무관심하고 각자 생계에나 집중하길 바라는거죠..
8. ㅇㅇ
'14.4.25 8:29 AM (173.89.xxx.87)이종인씨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구조 활동 나선다는데 아직은 까만 근조 리본 달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한명이라도 귀환할 수 있는 소망을 담은 노란 리본을 옳다고 봐요
9. 부끄럽습니다
'14.4.25 8:33 AM (222.96.xxx.219)여기 게시판에도 있는 시애들 드림교회 김범수 목사님 글에 비하면 이건 뭐...부끄러워 답이 안나오네요. 김범수 목사님이 하지 말라고 했던 짓을 그대~로 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상한 쪽으로 선동하고 있으니...
원글님 이왕이면 글 쓴 목사님 교회와 이름도 퍼와주세요.
교회 게시판 들어가서 글 좀 남기게요~10. 부끄럽습니다
'14.4.25 8:36 AM (222.96.xxx.219)예수님은 분명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고 "우는 자와 함께 울라"고 하셨습니다.
저 분의 이야기는 전혀 성경에 근거를 두지 않은 얘기군요.
참 이 비통한 일 앞에서 여러 사람이 자진해서 바닥을 드러내네요.11. 엘비스
'14.4.25 9:16 AM (183.2.xxx.130)아침 댓바람부터 단톡방에 올라온 개소리에 열받아 같이 욕좀해달라고 올렸어요..
정말 맘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어찌 삮혀야할지
또다시 눈물나는 하루가 시작되네요..
같이 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단톡방에 김범수목사님들 복사해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