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獨 언론, 얼음공주 박근혜, 도살자 박정희 딸

light7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4-04-25 08:09:01
독일의 언론매체인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 (Frankfurter Rundschau)는 지난 22일 ‘얼음처럼 차가운 독재자의 딸’이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한 올의 감정 동요도 없이 가족들을 대하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박근혜는 서민의 삶을 짐작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전문 번역, 뉴스프로 -->  http://thenewspro.org/?p=3389

獨 언론, 얼음공주 박근혜, 도살자 박정희 딸
-세월호 유가족 만나면서도 감정의 동요 없어
-청와대 박근혜, 평범한 시민의 삶 짐작도 못해


IP : 134.68.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5 8:26 AM (152.149.xxx.254)

    오우.... 독일 언론 참으로 맞는 말을 했군요.

    도살자의 박정희의 딸... ㅋㅋㅋ

  • 2. ....
    '14.4.25 8:26 AM (152.149.xxx.254)

    에라이....아줌마야.. 창피한 줄 알시오.

    국제적 수치, 망신이다.
    아우... 창피해

  • 3. ...
    '14.4.25 9:31 AM (119.148.xxx.181)

    Schlächter..
    네이년 사전에서 검색해보니
    1. 도축자, 백정 2. 푸줏간[정육점] 주인 3. 학살자, 살육자
    도살자는 그나마 순화된 표현인듯.

  • 4. ...
    '14.4.25 11:02 AM (24.209.xxx.75)

    창피함보다 속이 후련함이 더 크네요.

    어차피 창피는 다 다 당했다. 이제는 잘못된 길을 떠나 항로로 돌아갈 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327 3사 방송에서 세월호 이야기가 많이 줄었어요 3 이젠 2014/04/30 651
375326 연합의 유가족 성명 조작은 ..유가족 잘못 탓 3 금호마을 2014/04/30 1,088
375325 (닭사진주의.링크)안치할 곳 없어 아이를 집에서 하룻밤 재운.... 15 표정;; 2014/04/30 3,522
375324 알파팀에게 맞겨진 부분은 붕괴된 부분? 8 뭐지? 2014/04/30 1,242
375323 우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지도. 4 아직도입니다.. 2014/04/30 725
375322 저들이랑 같은하늘아래 숨쉰다는게 치가떨리네요 박쥐같은것들.. 2014/04/30 289
375321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제2 촛불사태 우려 때문? 13 세우실 2014/04/30 2,028
375320 어제 조문사진 할머니 그와중에 손으로 막는사진 16 ..... 2014/04/30 4,303
375319 kbs수신료 이거 안낼순없나요? 11 개비쑤 2014/04/30 950
375318 배에서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 21 ........ 2014/04/30 2,893
375317 해경의 배에는 방송시설이 없나요??? 18 zzz 2014/04/30 1,201
375316 자녀가 원형탈모였던 분 계신가요.. 16 혹시 2014/04/30 2,429
375315 작금의 현실이.. 정치적 논리로 해석이 되나요. 성향차이인가요... 4 답답 2014/04/30 484
375314 유족대책위 "착오로 기자회견문 수정않고 배포".. 6 참맛 2014/04/30 1,797
375313 네이저 탈퇴하고 싶은데 1 메일 2014/04/30 368
375312 상식적인 82분들에게 또.또.또 오늘도 거듭 당부 드립니다(20.. 7 몽심몽난 2014/04/30 860
375311 김용민의 조간브리핑(4.30) - 철도민영화 힘실었던 조선일보... 3 lowsim.. 2014/04/30 742
375310 제일 문제는 그들을 수사할 조직이 없다는거 6 이게 2014/04/30 630
375309 두번다시 경험하기싫은바다... 2 ㄱㄹ 2014/04/30 477
375308 (링크)물 속에서 꼭 쥔 손 펴줄 때 마다…"눈물 흐른.. 2 애도 2014/04/30 2,045
375307 해경은 시야20cm. 언딘은 시야1m 2 ㄴㄴ 2014/04/30 912
375306 승현군찾았다네요 96 ㅠㅠ 2014/04/30 17,812
375305 모사이트에서 그분을 마리안통해네뜨 라고. 5 2014/04/30 1,054
375304 세월호 부모입장의 정리글ㅡ입니다 T-T 1 아이들 2014/04/30 1,004
375303 전국재해구호협회 모금중단 해야합니다 6 맘1111 2014/04/30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