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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참사의 비극은 민영화 였네요

진홍주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4-04-25 07:44:35

 

배에 갇힌 단 한명의 생명을 살리지 못한 이번 비극의 출발

구조를 민영화 시킨 그 잔머리 누구 머리에서 나왔을까요

 

사람 생명보다 돈이 중요해서 황금같은 첫날 그리 수수방관하고

언딘이라는 업체랑 다음날 계약한거네요

 

생목숨 살리기 위해 사람들이 제안했던 많은 아이디어

배를 침몰시키지 않기위해 제안했던 많은 방안이 묵살된 이유고요

.....배를 침몰시켜야 보험금이 더 나오니 침몰 시켜야겠죠

침몰 안되게 사력을 다해 막는것도 돈이 더 들테고요 

민간 잠수부들 실비는 지급해야되니 그 돈도 아까웠을테고요

 

 

선박사고는 사고친넘이 수습한다...네 이논리 좋아요...단 사람이

없으면 배에 사람없는 적 있나요....사람 목숨이 중요한가요 아님

돈이 중요한가요......저것들은 목숨보다 돈이 더 중요했네요

 

뭐든 선구조 후 비용 청구를 해야죠

 

 

그럼 언론의 생쇼 군과 민간이 총력이 다한다고 해경도 총력을 다한다고

구라는 치지 말아야죠....구조를 민영화에서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는 재난을 컨트롤 하는곳이 아니니 선박사고친 배회사한테 따지세요

라고 언론에서 까발리던가요.

 

잠수부 500명투입 750명투입한다고 난리치지 말고요 수의계약업체

언딘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던가요.....자원봉사하는 잠수부가 돈 요구할까

무서워 접근 못하게 헀다고 실토는 못하겠죠...그리고 언딘은 방제작업

전문업체지 잠수 경험은 별로 없어서 사실상 애들 구조로 현장경험 쌓고

있는것이라고 죽어도 말 못할테고요

 

 

뭐든 민영화 시키고 싶어 안달났는데...민영화 되면 우리가 어떻게 비참하게

죽어나갈지 확실히 보여줬네요.........전 아직 이 나라에 믿는게 많았던것

같습니다...저런 사고 나면 군에서 운항하는 항공모함이 도착할줄 알았고요

해군이 저 생명들 다 건져 줄줄 알았어요...그리고 나라는 욕을 먹어도 총력을

다해 해결해 줄줄 알았고요....늘 자력갱생해야된다고 했지만 아직 때가 들

묻었어요

 

욕하니 요구하지말라고 어떤분이 댓글에 적었는데 그럼 국민들 포기했으니

세금내라고 하지마세요......다 민영화 시킬테니 생때같은 아들들 국방의

의무 지우지 마시고요 월급제군인을 뽑으세요...저리 공공부분 다 포기하는데

뭐를 포기못할까요 학교 병원 소방 재난 전부 다 민영화 될 기세네요 

 

 

사고난후 대책은 구조를 민영화시키서 저꼴 난거 알겠고....이제 사고난

이유나 확실히 밝히죠....육하원칙에 의해서요 구라 그만하고 변명 그만하고

사건 짜집기 그만하고요...............

 

 

IP : 221.154.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생명에 대한 이 무지막지한 대처를
    '14.4.25 7:47 AM (116.34.xxx.109)

    지도자라는 것들이 어떻게 이리 무감각한지..
    반드시 천벌 받을 겁니다

  • 2. 동의합니다
    '14.4.25 7:56 AM (182.227.xxx.225)

    다 민영화시키는데 세금은 왜 내야하나요?
    국방의 의무?
    정부가 삥뜯는 마피아 같네요

  • 3. ..
    '14.4.25 8:04 AM (97.115.xxx.134)

    북미나 유럽의 시민권 따면 우쭐해하던 사람들 보면서 뭘 저런 걸 자랑하나 싶었는데
    이제 보니 자랑할만 하네요.
    그런 나라들에선 아무리 민영화가 됐어도
    이런 상황에서 손 놓고 있진 않을 테니까요.
    위기 상황에서 나와 내 가족을 구해줄 정부가 있는 나라를 찾아봐야겠습니다.

  • 4. ..
    '14.4.25 8:04 AM (59.22.xxx.225)

    어제 옷 가게에 손님들이 의료민영화 말하더라고요.
    대 단위 아파트 단지인데 거기오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 얘기하는거 처음봐요

  • 5. ...
    '14.4.25 8:10 AM (211.199.xxx.46)

    재벌을 위한 나라..
    정부는 재벌과 범죄인들에게 특혜를 부여하고 지 배 불리는 인간들로 가득찬 나라..
    내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나라..
    나와 내 가족의 목숨이 저들에겐 몇푼의 돈으로 계산되는 나라..
    우린 그런 나라에서 살고 있네요.

  • 6. 윗분
    '14.4.25 8:19 AM (203.247.xxx.203)

    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대한민국에서 제 목숨은 얼마일까요..?
    정부야, 나 얼마니?

  • 7. 분당 아줌마
    '14.4.25 8:29 AM (175.196.xxx.69)

    그렇게 민영화시켜서 시켜 먹을거면서
    연금은 왜 타 먹는데?
    그것도 늙어서까지....

  • 8. 후...
    '14.4.25 8:58 A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한겨례 기사중에 "왜 udt 아닌 민간? 언딘 둘러싼 6가지 의문" 기사를
    보면서 그 중에 "구조마저 민영화"란 말이 가슴에 퍽 꽂히면서 소름끼쳤어요.
    앞으로 우리 사회에 전민영화가 퍼지면 정말 이런식이 당연한 일이 될지도 모르겠다 생각되니
    끔찍하더라고요.
    천안함때는 실종자 가족마다 1명씩 안내인력이 지원됐다는데 그래서 그 안내인력(안내장병)이
    그 가족의 의식주를 챙기고, 구조 및 수색 작업 상황을 전하고 사태 수습을 도왔다고 하네요.
    그 4년간 이 사회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어느 실종자 가족이 인터뷰로 그러셨죠. 당신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10년 뒤 지금 이 일이 당신일이 될 수 있을거라고...정말 해야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 9. 진홍주
    '14.4.25 9:05 AM (221.154.xxx.202)

    우리집 식구들이 다들 몸이 안좋아 의료민영화만
    신경 곤두세우고 있었는데....민영화 지뢰밭은 곳곳에
    있는것 보고 암담해요....우리는 국민들은
    어찌 살아갈까요

    권력과 자본논리에 의해 차디찬 바닷물속에 잠겨있던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겠죠

  • 10. 결론은
    '14.4.25 9:31 AM (99.173.xxx.25)

    결국 권력과 자본끼고 하는 민영화니..저도 해경과 언딘보고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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