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사건때. 어마어마한 돈이 유병언에게 들어갔을꺼라고 추정되죠.
어제 박찬종이 jtbc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당시 오대양사건을 수사하는데. 윗선에서 수사하지 말라고 했대요. 그러니깐 전두환.
향후 이사건 피해자 가족들이 너무 억울하다고. 몇년이 지나 재수사를 요청. 그러니깐 노태우말기.
이때 유병언을 4년형을 받고. 1년살다 나옵니다.
그때 제대로 수사했으면. 오늘의 세월호 사태가 없었다라고.
유병언은 4년형받은걸 되게 억울해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오래 살아야한다고.
왜 억울해할까요? 어쩌면 유병언의 재산은 백억이 맞을수도 있어요.
그럼 그 나머지 재산은 누구껄까요?
일부러 천천히 구조작업이 이루어지죠. 말이 구조지 한명도 못살려냈어요. 현재까지.
그럼 그 안에 죽어야 할 누군가가 있었다는거 아니겠어요?
그 돈이 유병언을 위시한 누군가에게 들어가야 하니까. 오대양때처럼.
아이들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도 있었어요.
게다가 정말로 이배에 타고 있었던 인원은 아직 몰라요.
얼토당토 않게 외국인시체까지 나오죠.
시체를 학부모에게 가져다 주는 과정도 너무 이상합니다.
오전에 건져내서. 한참 있다가 오후쯤 인계합니다.
일단 시체 확인작업이 있어요. 인도적차원에서 보기에 수상한 행동이 하나둘이 아니에요.
유병언이 받았던 정권의 비호는 과거는 전두환이고,
현재는 새누리. 언딘과 세모. 전부 한통속이라구요.
그렇다면. 세월호의 진짜 주인은 누구입니까.
세모그룹에서 그치는걸까요?
세월호가 대한민국이다라는 것은 그저 비유에 불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