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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가가 책임지고 한 명이라도 구하겠다더니, 구조도 민영화 ㅠㅠ

무섭네요.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4-04-25 02:47:02
구조자가 0명, 이해됩니다. 마음 조리며 일주일 보냈는데 민영화였군요. 언딘인지 뭔지랑 해운사랑 계약하느라 첫날을, 골든타임을, 살아서 있는 애들을 버리고 해경은 손 놓고 있었던 거에요?

국가에요? 
IP : 112.144.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 자격없네요
    '14.4.25 2:52 AM (112.133.xxx.57)

    국민이길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국가가 과연 좋은 국가일까요

  • 2. 국가???
    '14.4.25 3:24 AM (59.187.xxx.13)

    국가요?
    감히 국가라고 하네요.
    후안무치
    국민에게 잃어버린 신뢰를 도대체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혐오스럽고 가증스러운 정부

  • 3. 허탈하네요
    '14.4.25 4:07 AM (99.173.xxx.25)

    구조도 민영화 ㅜ.ㅜ 이 비극으로 알아가는 게 많네요. 그럴수록 허탈하지만..
    민영화는 결국 기준이 돈.돈.돈. 이라는 것!

  • 4. 코난
    '14.4.25 6:41 AM (122.36.xxx.73)

    해경이 언제부터 민영화되었나요? 국민세금으로 월급받고 지할일은 민간업체에게 떠넘기는건 범조입니다.해경 모두 각오해야할듯.관행? 관행같은 소리하네..니들이 내야할 비용 선박회사에 떠넘기고 그비용으로 회식이나 하러다녔겠지.미친 ㅅㅋ들

  • 5. 코난
    '14.4.25 6:42 AM (122.36.xxx.73)

    범조->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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