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과응보는 없는 것 같습니다.
1. ...
'14.4.25 1:46 AM (14.46.xxx.209)종교는 민중이 선동하지않고 현실에 불만 있더라도 참고살라고 이용되었어요..역사적으로 정치와 종교는 항상같이가죠...
2. ......
'14.4.25 1:49 AM (182.212.xxx.62)요번 삶이 한번 뿐이라면 당연히 인과응보는 없죠..하지만 삶이 수백번 되풀이 되기에...분명 인과응보는 있습니다.
3. ....
'14.4.25 2:05 AM (175.223.xxx.111)저는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가는 사람들의 그 독하고
악한 에너지는 결국 평안하게 끝나지 않을거예요4. ....
'14.4.25 2:37 AM (61.254.xxx.53)인과응보는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죠.
없을 거라 생각하고 주저 앉아 있으면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을 지킬 수 없어요.
인과응보가 실현되도록 마음 힘들어도 우리가 서로 다독이며 조금씩 노력하기로 해요.
현장에서 진정성 있는 보도 전하는
고발 뉴스, 팩트 tv, 국민 tv, 뉴스 타파 같은 대안 언론들 후원도
하다 못해 매달 5천원씩이라도 하고...
암튼 우리가 가만히 손 놓고 있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나빠지죠.
더 나빠진 그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우리보다 더 힘들게 저 인간 같지 않은 것들에게 피 빨리며 살아가게 할 수는 없잖아요.5. 우리가 하면 됩니다.
'14.4.25 2:45 AM (122.40.xxx.36)우리가 합시다.
저절로 일어나는 인과응보는 없을지도 모르죠. 없다고 칩시다. 하늘도 없고 신도 없고 천벌도 없고.
그러나 우리가 인과응보가 일어나는 세상을 만들 수는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죄 지은 사람은 벌받는 세상을 제발 우리가 만듭시다. 잘못 없이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은 꼭 보상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떠나 버린 아이들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아이들에게 잘못한 인간들을 잡아서, 우리 하나하나가, 인과응보가 없구나아~~ 하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우리가! 나서서
나쁜 놈은 잡아끌어내리고 벌도 주고..... 그런 세상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슬프고, 답답합니다. 그러나 포기하기 싫습니다.6. 얼마나 희귀하면
'14.4.25 3:27 AM (211.201.xxx.8)인과응보 얘기가 회자되겠어요.
인과응보가 당연한 거면 언급할 이유도 없겠죠.7. 있습니다.
'14.4.25 3:45 AM (182.226.xxx.58)한 해, 두 해만 보지 마세요.
그들 후손들의 말로를 두고 두고 보세요.
겉으로 잘 사는 것이 잘 사는게 아닐 겁니다.8. 인과응보는 분명
'14.4.25 6:31 AM (101.119.xxx.238)있습니다...이땅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기에...
9. 소망
'14.4.25 7:55 AM (58.141.xxx.194)있습니다 있는거 같습니다 삶은 수없이 반복 되니깐요
10. !!
'14.4.25 8:34 AM (125.138.xxx.176)저두 있다고 믿어요 있어야 되구요
꼭 이세상에서 안받아도
다음생 그 다음생에서도 꼭 받는다고 해요
불교용어로
순생보 순현보,,이런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