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딘 둘러싼 6가지 의문
1. 결국
'14.4.25 1:49 AM (121.145.xxx.180)박근혜는 생색만 냈지
아무것도 할 생각도
지원할 생각도
책임질 생각도 없었다.
언딘이 청해진과 계약을 맺었는데 계약관계조차 모른다?
그래놓고 구조의 전권을 준다?
말이야 막걸리야.
300명의 생명을 죽인 살인자는 과연 누구일까?
어떤 선장일까?
세월호? 대한민국호?
둘 다,2. 니들이야 늘 그렇지
'14.4.25 2:06 AM (99.173.xxx.25)위 한겨레 기사의 마지막
가 확인한 결과, 정부는 언딘이 청해진해운과 맺은 계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언딘 쪽 역시 ”구체적으로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 현재로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 니들한테 뭘 바라겠니? 늘 확인해 줄 수 없고 기억이 안 나지.
그럼 해상에서 사고나면 어디다 조난 신청을 하라고? 119는 유명무실이구만.3. 어 이상하다?
'14.4.25 2:08 AM (99.173.xxx.25)한겨레라고 쓰면 왜 안 나오지?
다시 실험4. 그랬군..
'14.4.25 2:14 AM (94.217.xxx.163)이 문장이 핵심이네요. "정부는 수난 구조마저 ‘민영화’했다" 모든 국가 기간 산업들, 공공 서비스들을 민영화하고 싶은 이명박근혜 정부의 은밀한 노력의 결과를 지금 현실에서 생생하게 체험 중인 거였군요. 구조대를 민영화하면 구조는 없고 돈벌이만 남는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로 등극하겠어요. 이러다가는 119도 민영화할 날도 곧 오겠어요.
이게 정부냐? 온갖 생존에 필수적인 서비스들로 매매춘 여성들한테 바가지 씌워서 피빨아먹는 포주가 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