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있게 살고 싶었는데
그 일행에 끼게 되었습니다.
출근임박해서 결국 아파트에 전단지를 붙였더니
주민들중에 몇 분이 전화주셨어요.
다들 구해보고 연락달라고 하시곤 통화마무리했고요.
제가 생각해보고 몇분은 만나보아야할거 같아요.
근데 본인 아이 학원간 시간에 아르바이트 해보시려는 분도 있던데
그래서 저도 초짜인데 난감하네요.
만일 제가 평범가정주부에게
등본이나 건강증명서같은걸 요구해도 서로 얼굴 붉히거나 그런건 아닐까요?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아예 면접때 가져오신다던데...다들 초짜들이셔요.
맘스홀릭 검색해보니
보통 경력 많은 시터들과의 면접 내용이 많아서요.
저처럼 동네 주민 만나신 분이면
어쩌셨는지요.
전화통화만 몇분했는데 난감합니다.
이런 경우에 쓰는
간염같은 전염성 질환 없는지 확인해주는 건강검진서
어떻게 떼고 비용 얼마나 드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구를 하려면 제가 절차를 좀 알려드려야할거같아서요.
제가 그쪽 입장이면 솔직히 처음 등본, 건강검진 이야기 들으면 당황스럽기도,고민되기도 할것 같아서 여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