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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부터 하는말 방송 꺼 달라고

두렵냐?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4-04-25 00:33:46

아까부터 저 냥반들 입 꼭 다물고 심지어.. 졸고앉았더니..

계속해서 하는말이 카메라 치우라고..뭐가 그리 두렵나요??

그리고 실종자 형이라는 파란점퍼 남자분..저분 좀 이상하네요??

아까부터 자꾸..헛소리 비슷하게..일부러 저러는건지..몰라서 저러는건지..젊은남자가..

뭘좀 알고 얘기하던가..속 터지네요..

IP : 1.243.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렵냐?
    '14.4.25 12:35 AM (1.243.xxx.228)

    심지어..나중엔 젤 큰소리로 저들과 한마음되어 마이크 끄라고;;;

  • 2. ......
    '14.4.25 12:36 AM (184.148.xxx.190)

    현재 생중계를 하니까 그 자리를 박차고 못 일어나지
    방송이 없었다면 지들이 하고 싶은 말 만 하고 도망갔을겁니다

    보여지는거에 치중하는 이 정부 정말 혐오감 느껴집니다

  • 3. ...
    '14.4.25 12:37 AM (182.212.xxx.44)

    그러게요...지금 이 상황에서 뭐가 자신들에게 유리한지 진짜 모르시는건지...
    그 실종자 형분...계속 이종인씨 폄하하는 발언 하시고...좀 그렇네요...

  • 4. 실종자 가족인지는
    '14.4.25 12:40 AM (112.161.xxx.65)

    나중에 밝혀지겠지요휴

  • 5. 두렵냐?
    '14.4.25 12:42 AM (1.243.xxx.228)

    자꾸 이종인님 딴지걸고..막판에 소금뿌리는 느낌 받았어요.
    낼 바지선에 가족대표들 동행하는것도 안전은 누가 책임져주냐면서 문제삼고 보다못한 어떤 어머님께서 아까부터 왜자꾸 이상한소리하냐고 내자식 구하러가는데 누가 안전 책임져줘야 가는거냐고..그럴거면 가지말라고..막 시원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 6. 파란잠바
    '14.4.25 12:43 AM (121.166.xxx.253)

    내일 현장에 실종자 가족몇분 나가서 현장지켜보는것에 대해
    그 가족들 안전은 누가 책임질거냐고 큰소리치는데.. 저 사람 뭔가..했어요.....
    내 가족이 지금 물속에서 몇일째 나오지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거기 참관?(죄송해요..달리 다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하다 사고당하면 어쩌냐는 걱정이 들까요..
    입장바꿔서 아무리 생각해봐도..저는 그런 생각 안 들것 같거든요..아무리 생각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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