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민간 잠수부들 3시간째 기다리는 중

팽목항에서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4-04-25 00:15:11
하... 지금 뭐하는 것인지. 해경측에서 배에 타고 대기하라고 했다는데 3시간 째 대기 ㅠㅠㅠ 
빨리 배 출발 명령내려서 다이버 수 늘려서 애들 하루빨리 구하자고요 진짜. 
지금 며칠째입니까 !!! 

그리고 민간잠수부 돌려보내고 나서 해경이 다시 민간잠수부 구한다는 광고 오늘(?) 올렸었다고... 홈피인지 페이스북에 올라왔다고. 

IP : 110.15.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14.4.25 12:18 AM (121.145.xxx.107)

    이건 단순히 돈때문 아니에요.

    돈이면 자원봉사 각서 한장 쓰고
    들어가라면 됩니다.

  • 2.
    '14.4.25 12:18 AM (1.243.xxx.228)

    정말 보면 볼수록 미치겠어요.. 지금 절차 따지고 어쩌고 저쩌고 그럴때냐구요..
    뭐가 중요하냐구요..

  • 3. 아이고 답답
    '14.4.25 12:18 AM (116.32.xxx.82)

    몇시간 전에 민간 잠수사들 다시 투입시키라고 해놓고서 아직도 그분들 출항도 못하셨다니 기가 막히네요

    대책 본부님들아
    민간 잠수사들 물 속 상황 잘 몰라서 투입 못시킨다 이런 소리만 반복하지 말고
    서로 제발 "협조" 해서 정보 공유하게 만드시라구요!
    아니 작전 지시해야할 사람이 "못한다"만 하고 앉아 있으면 어쩌라고요
    언딘 잠수사 측이 새로 투입될 민간 잠수사들한테 적극 협조하시라고 전화 한통이라도 당장 때리시라구요!

  • 4. 아마
    '14.4.25 12:22 AM (121.145.xxx.107)

    오바마 왔다가기전에
    사망자수 늘리지 말라고 지시 내려 왔나봐요.

    사망자 300과
    실종자 150사망자 150은
    상당히 다른 감정을 느끼게하거든요

  • 5. 오늘밤새
    '14.4.25 12:26 AM (124.50.xxx.131)

    유가족,시청자,팩트티비 잠안자고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손석희씨..방통위에 불려가더라도 마지막에 이종인씨 전화 인텁은 대단한 용기이자
    방점을 찍으려는 신의 한수같습니다.녹음,이상으로 확실한 정황을 알릴려는 의도 같습니다.
    손석희,이상호..두분이수백명의 핫바지 기레기들을 대신합니다.
    참 언론인입니다.

  • 6. 오늘 손석희 멋졌어요
    '14.4.25 12:28 AM (121.145.xxx.107)

    대단히 준비가 잘 되었더군요

  • 7. 영릉
    '14.4.25 12:30 AM (125.132.xxx.110)

    tv좃선에 나와 인터뷰 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종자 형이
    이종인대표가 현장에 투입되는 걸 의심하고 천안함 까지 들먹이며,
    이종인대표를 인터넷에서 신뢰 할 수 없다는 기사가 많다고 하면서
    계속 이종인대표를 폄하 하는 듯 한 발언을 하네요.
    다른 부모님들은 다 찬성 하는데 혼자만 그러네요.
    왜? 그러죠???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지금 상황에선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을 다 받아들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 8. 그 사람도
    '14.4.25 12:34 AM (124.50.xxx.131)

    일베 회원인가요??아님 정말 학부모 맞아요??아밈 푸락치인가>>
    지금 이상황에서 으심스러워도 실적이없는데,어디서 애들을 구할건데요??
    자신 있다는데...해볼데까지 해봐야지..언제 지동생 건질건데 그럼///동생 찾을 방안이 있다는건가??

  • 9. 해경 청장이
    '14.4.25 12:40 AM (125.132.xxx.110)

    현장에서 구조작업 하는 현장을 실종자 가족 4명 정도만 참여
    하여 볼 수 잇도록 하겠다고 하는데 실종자 형이란 사람이
    그 사람들에 안전을 누가 보장 하냐고 하네요. 그러니 다른
    실종자 가족 분들이 여기에서 지금자신에 안전을 생각하는 부모가
    어디 있냐고 하니 뻘줌 하며 빠지네요.
    도대체 뭐죠?? 그 형이란 사람 분명 좃선과 인터뷰한 친구 맞는 것
    같은데? 아마 그 사람이 그랬을 겁니다. 현장에 정부가 잘 못 했다고
    부축 이는 사람이 있다고...
    물론, 그 사람이 아닐 수 도 있네요.

  • 10. 실종자의 친척이면서
    '14.4.25 11:49 AM (50.166.xxx.199)

    누군가가 제시한 엄청난 돈에 넘어간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저런 사람이 꼭 한명씩 있더라고요.
    물론 그 돈은 박씨 할매의 머리와 손에서 나왔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049 이민자 관련법 1 ... 2014/04/25 662
374048 애들 다 죽었는데... 13 2014/04/25 3,375
374047 단원고학생들.. 어른들이 안구해줬다는 배신감 느낀다고.. 6 ... 2014/04/25 2,189
374046 저의 젊은날 환하게 웃을수 있었던건 다 어떤분 덕분이었네요 3 노란리본 2014/04/25 1,288
374045 포토]다이빙벨 투입에 밝게 웃는 이종인 대표 43 /// 2014/04/25 4,532
374044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 트윗.twt 7 참맛 2014/04/25 2,201
374043 해수부의 사고대응 매뉴얼이라는데. 진짜 어이가출이네요 2 ... 2014/04/25 1,022
374042 텔레비전에 언딘 관련 뉴스 나왔나요? 5 *** 2014/04/25 662
374041 너무도 많이 본 동영상이였는데..오늘은 구조된 아이, 권양의 오.. 5 잊지마요 2014/04/25 2,271
374040 2년전 웹툰이라네요. 마치 예언한듯한 5 국격이 멀리.. 2014/04/25 3,309
374039 몇일 전부터 노란리본 내리라며 도는 글 10 해바라기 2014/04/25 2,934
374038 해경, 고발뉴스 퇴선 요구... 9 ... 2014/04/25 1,272
374037 이상호기자트윗 15 lynn 2014/04/25 2,686
374036 광역버스 '입석 탑승 금지' 대신 증편운행한다 1 세우실 2014/04/25 649
374035 언딘 관련 심층 기사 10 이게 국가냐.. 2014/04/25 1,576
374034 저는 처벌의 핵심이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17 투덜이농부 2014/04/25 2,290
374033 바른 언론 후원 사이트 정리. 작은 힘들을 모아모아 저 썩은 괴.. 9 이기대 2014/04/25 1,713
374032 세월호/ 박노자의 유일한 질문 16 ... 2014/04/25 2,344
374031 괴물의 얼굴을 봅니다. 9 금요일 2014/04/25 1,938
374030 혹시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두렵네요.. .... 2014/04/25 858
374029 농협하나로 마트 제품허위표시 및 극에 달하는 불친절행위 어디에 .. 7 연미향 2014/04/25 1,621
374028 구조가 안된 이유가 수난 구호 민영화의 결과..? 2 .. 2014/04/25 1,167
374027 세월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은 어떻게 탈출한 건가요? 5 왜 이런일이.. 2014/04/25 2,262
374026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언딘과 해경 6 폴짝 2014/04/25 1,115
374025 패스) Jtbc손석희뉴스 괜찮냐고 묻는 글 12 흑묘백묘 2014/04/25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