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민간 잠수부들 3시간째 기다리는 중
1. 미친
'14.4.25 12:18 AM (121.145.xxx.107)이건 단순히 돈때문 아니에요.
돈이면 자원봉사 각서 한장 쓰고
들어가라면 됩니다.2. 와
'14.4.25 12:18 AM (1.243.xxx.228)정말 보면 볼수록 미치겠어요.. 지금 절차 따지고 어쩌고 저쩌고 그럴때냐구요..
뭐가 중요하냐구요..3. 아이고 답답
'14.4.25 12:18 AM (116.32.xxx.82)몇시간 전에 민간 잠수사들 다시 투입시키라고 해놓고서 아직도 그분들 출항도 못하셨다니 기가 막히네요
대책 본부님들아
민간 잠수사들 물 속 상황 잘 몰라서 투입 못시킨다 이런 소리만 반복하지 말고
서로 제발 "협조" 해서 정보 공유하게 만드시라구요!
아니 작전 지시해야할 사람이 "못한다"만 하고 앉아 있으면 어쩌라고요
언딘 잠수사 측이 새로 투입될 민간 잠수사들한테 적극 협조하시라고 전화 한통이라도 당장 때리시라구요!4. 아마
'14.4.25 12:22 AM (121.145.xxx.107)오바마 왔다가기전에
사망자수 늘리지 말라고 지시 내려 왔나봐요.
사망자 300과
실종자 150사망자 150은
상당히 다른 감정을 느끼게하거든요5. 오늘밤새
'14.4.25 12:26 AM (124.50.xxx.131)유가족,시청자,팩트티비 잠안자고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손석희씨..방통위에 불려가더라도 마지막에 이종인씨 전화 인텁은 대단한 용기이자
방점을 찍으려는 신의 한수같습니다.녹음,이상으로 확실한 정황을 알릴려는 의도 같습니다.
손석희,이상호..두분이수백명의 핫바지 기레기들을 대신합니다.
참 언론인입니다.6. 오늘 손석희 멋졌어요
'14.4.25 12:28 AM (121.145.xxx.107)대단히 준비가 잘 되었더군요
7. 영릉
'14.4.25 12:30 AM (125.132.xxx.110)tv좃선에 나와 인터뷰 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종자 형이
이종인대표가 현장에 투입되는 걸 의심하고 천안함 까지 들먹이며,
이종인대표를 인터넷에서 신뢰 할 수 없다는 기사가 많다고 하면서
계속 이종인대표를 폄하 하는 듯 한 발언을 하네요.
다른 부모님들은 다 찬성 하는데 혼자만 그러네요.
왜? 그러죠???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지금 상황에선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을 다 받아들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8. 그 사람도
'14.4.25 12:34 AM (124.50.xxx.131)일베 회원인가요??아님 정말 학부모 맞아요??아밈 푸락치인가>>
지금 이상황에서 으심스러워도 실적이없는데,어디서 애들을 구할건데요??
자신 있다는데...해볼데까지 해봐야지..언제 지동생 건질건데 그럼///동생 찾을 방안이 있다는건가??9. 해경 청장이
'14.4.25 12:40 AM (125.132.xxx.110)현장에서 구조작업 하는 현장을 실종자 가족 4명 정도만 참여
하여 볼 수 잇도록 하겠다고 하는데 실종자 형이란 사람이
그 사람들에 안전을 누가 보장 하냐고 하네요. 그러니 다른
실종자 가족 분들이 여기에서 지금자신에 안전을 생각하는 부모가
어디 있냐고 하니 뻘줌 하며 빠지네요.
도대체 뭐죠?? 그 형이란 사람 분명 좃선과 인터뷰한 친구 맞는 것
같은데? 아마 그 사람이 그랬을 겁니다. 현장에 정부가 잘 못 했다고
부축 이는 사람이 있다고...
물론, 그 사람이 아닐 수 도 있네요.10. 실종자의 친척이면서
'14.4.25 11:49 AM (50.166.xxx.199)누군가가 제시한 엄청난 돈에 넘어간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저런 사람이 꼭 한명씩 있더라고요.
물론 그 돈은 박씨 할매의 머리와 손에서 나왔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