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부터 이렇게 썩기 시작했을 까!!
또라이인게 분명한 선장과 선원들
그리고 '해경'이라는 믿음직스럽고 용맹할 것 같은 이름으로 저지르는 직무유기
정부에서 하는 척, 척, 척
언론의 존재 이유인 사실 알리고 고발하기를, 사실 왜곡하고 거짓으로 포장하기
언제부터,어디서부터 이 지경이 되었을 까요.
정말 이해불가한 현실이네요.
그런데 정말 무서운 건 대다수 국민이 지금 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어여쁜 아이들아.
미안하고 미안하구나...
1. .......
'14.4.25 12:11 AM (211.117.xxx.169)집값에 미쳐날뛸 때부터..
2. 이발관
'14.4.25 12:14 AM (112.150.xxx.194)제대로 된 과거청산이 없었다는게 시발점 같습니다.
잘못을해도 처벌이 없으니까 맘대로 해처먹어도 된다는 인식이 박혔겠죠.3. .......
'14.4.25 12:15 AM (211.117.xxx.169)그 전에도 있었네요
친일파가 아무런 벌도 받지 않고 잘먹고 잘사는 거부터..4. 오죽하면
'14.4.25 12:17 AM (61.106.xxx.128)정의봉을 든 택시기사가 안두희를 때려죽여야 했겠습니까?
5. 이명박때부터..
'14.4.25 12:19 AM (124.50.xxx.131)bbk를 무시하고 사깃꾼 댓통을 앉힐때부터..노무현 대통령은 공뭔들과 함께 호흡하고 예의있게 대하고
인재발굴해서 일잘하느 사람들 장관자리에 앉혔어요./낙하산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이용섭,김진표..김장수...실무진들 입니다.실무에도 능해 밑에 사람들이 거짓 보고할 수도 없었습니다.
칭찬하고 잘한다 고맙다하면서 함께 일하는 동료처럼 수평으로 대했어요.
집안에 같이 일했던 공뭔이 있어서 압니다.메일로 공뭔들 전체에 수시로 공문,인삿말도
친근하게 띄우시고요.단체메일 이지만.... 이제그런 메일 구경한게 언제인지 모른다고 합니다.6. 몽심몽난
'14.4.25 12:21 AM (175.212.xxx.191)부동산 불패신화에 질투하던 그날부터...
모든이가 돈에 환장하던 그때부터..7. 꼬리칸
'14.4.25 12:2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멀게는 이승만 때부터
가깝게는 이명박 때부터
이명박은 집값에 눈 멀었던 국민의 탓이 큼.8. 친일세력들
'14.4.25 12:22 AM (67.182.xxx.50)해방후 씨를 말렸어야 했어요.
9. 은없는데
'14.4.25 12:24 AM (220.76.xxx.199)친일세력들 이제라도 씨를 말려야 해요.
10. 몽심몽난
'14.4.25 12:29 AM (175.212.xxx.191)멀게는 친일청산 못한거....
두번째는 물질에 굴복해서 쥐새끼가 대통령 당선 되던 그때부터.
박정희.전두환 시절엔 정권도 지룰스럽고 몸도 고달픈 시절이었지만 국민들에게서 희망을 봤는데
이명박 이후로는 개같은 정권에 국민에게서 희망도 보이지 않으니 미칠것 같아요11. ㅇ
'14.4.25 12:31 AM (115.139.xxx.183)한강다리 끊고 도망가던때
12. ...
'14.4.25 12:33 AM (1.240.xxx.68)쥐가 설치고, 닭이 꽃을 피우는거죠..
13. auramam
'14.4.25 12:46 AM (124.111.xxx.206)친일파 청산 못했을때
그게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 다음 박정희가 판을 깔았다고 보고요....
글고보니 그 자제분이 꽃을 피우네요.14. 저도
'14.4.25 12:56 AM (112.161.xxx.65)친일파 뿌리 못 뽑고 그사람들이 기득권이 되어서요..22
여기 친일파에 관련된글 아침에 봤었는데..내용이 길지만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많은 분들이15. ....
'14.4.25 1:03 AM (1.227.xxx.250)우리 부부도 그 얘길 했는데요......
친일청산하지 못한데서 기인했다고......결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