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티비- 지금 언딘 사람들 자꾸 핵심 비껴가네요

[답답]

지금 언딘 쪽 잠수사들 자기네들 얼마나 힘든 상황에서 작업하고 있는가 하소연만 하고 있는데

그렇게 힘들면 잠수 투입 인원을 늘려야죠! 

잠수 투입인원을 늘려서 서로 물속 상황에 대한 정보 공유하면서 협조하며 여러 잠수사들이 돌아가며 

계속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지  팀웍이 중요하다 하며 13명 정도의 소수 인원들만 일하면서 왜"잠수병"운운하는지

답답해서 미치고 팔딱 뛰겠네요

(그래놓고는 언론에서는 잠수사 몇백명 투입했다 거짓말하고!)

지금 실종자 가족분들이 확답받아야 할 것들은

1. 언딘 잠수사들은 지금 새로 투입될 민간 잠수사들에게 확실하게 협조해서 정보 공유하고 작업 잠수팀 늘릴것

2.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투입시 모든 정보 공유하고 구조 작업에 적극 협조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

3일간은 24시간 풀로 돌린다고 그랬대요...
이제와서 정조때만 들어갈 수 있다고 말 바꾸네요...헐~

[광팔아]

어리삐리 언딘직원을 죠져야...

[힘드니까..]

교대하라고....늬들은 돈받고 하는 업체잖니. 어차피 이일 끝나면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알려져서
늬들도 해경과 함께 조사 받을거야...
실적이 없는데...왜 자꾸 욕심을 부려...그안의 아이들을 생각하면 고집부릴게 아닌데...

[당연하죠]

밤새도록 시간만 끌겁니다

[바보]

그렇게 말을 돌리면
못알아듣나.

진심을 알고싶은거지,
그렇게 돌려말하면 못알아듣나...

[24시간 풀로 가동한다고 대대적 보도하더니]

하루에 정도때만 총 4번 내려보낸대요. 그것도 30분씩이겠네요. 기가 막히다..

[...]

24시간 내내 잠수부 750명 투입인 줄 알았는데, 잠수부 얘기로는 1조 2인(잠수사+해경(?)또는 해군(?)) , 13개조 26인이, 해경청장(?)은 하루 4번 정조 때, 다이버들은 24시간 "대기" 였다고...

[......]

그래도 언딘이 하나는 알려줬죠

750 투입이 거짓말이라는 거..

실제는 2인 1조 13개조가 24시간 대기하다 하루 정조 4번 때 들어간다...

결국 26명이 돌다가 잠수병이 어쩌구 한 거네요

[얘네들]

속성을 알고 그위에서 머리싸움 해야할거 같아요.
지금 같아선 장관머리 위에서 노네요. 누구 윗선의 비호를 받는지...
해경,해군도 아니고 한낱 비전문업체라....게다가 사고 계열사의 업체..
공중파..늬들은 뭐하니??상식적이라면 쟤네들은 다 내려놓고 떠나야 합니다.
사고선박 계열사인데...자격이 없는건데...워낙 막가파인 정국이라 일이 우선이라 참는거지..
검찰에 불려가 조사 받아야 해요.직무유기,배임,횡령,... 다 걸릴겁니다.

[콩콩이큰언니]

지들 입으로 언론을 믿냐고 하는데요 뭐..

[뒷북]

그 언론에 못 믿을 정보 흘리는건 누규?

[답답]

지금 실종자 가족분들 계속 같은 요구하시는데 지금 구조 당국에서는 계속 미적미적대는 대답...확실한 대답없이 대충 얼버무리며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고...이 상황이 몇시간 째 되풀이 중...집에서 편하게 중계보는 저도 이렇게 답답해서 쓰러질 것 같은데 현장에 계신 실종자 가족 분들 저렇게 이성적으로 대처하신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지네들 입으로 뉴스를 믿습니까?
못믿는거 아시지 않습니까 이런 말투네요..

[750]

떠드는 언론사에 항의 전화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언론장악이라 하더라도
너무 극악 하니까..너무 거짓말이니까...당신도 자식잇으면 그만 좀 하라고//
솔직한 방송 ,팩트만 방송 하라고 항의합시다..개미서 ,엠빙신,와이테엔..개판이네요.
노인들은 다 믿잖아요.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걸...
노인들만 탓할게 아닙니다.

[시간]

시간끌어야 하나봐요. 구조작업안하고 인양하려구. 오바마와서 큰껀 처리하려고 위에서 천천히 꺼내라고 한듯해요. 아주 딴소리만하고 진빠지게 하고 있자나요.

[달려라호호]

그러네요. 자꾸 힘들다고만 하고, 그러면 대체 인력을 더 쓰면 되는데! 참 답답하요ㅠ

이종인대표 와도 걱정이네요. 저들이 도움 주겠어요? 텃세부릴 듯,
이번 사건 보면서 사람들 눈 앞에서도 죽어가는 생명 앞에서도
밥그릇 챙기느라 정신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