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학교 원장땜에 기가 막혀요. ㅜ ㅜ

레이디기가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14-04-24 23:48:06
놀이학교 직영원에 근무하고 있고 방금전 퇴근했어요.
11시 30분. 오전 8:30분에 가서 이번주 저번주 내내 이렇게 늦게 끝납니다
저희 원에 행사가 있거든요. 그런데 월급원장은 일은 잔뜩 내주고 자기는 6시 칼퇴근을 합니다
본사에 이르고 싶고 너무 양심도 없는 것 같고
문제는 월급받고 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 저희 수업들어가면 인터넷쇼핑하고 있거나 애인이랑 통화를 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역류성 식도염에 최근 잦은 야근으로 이명증상까지 생겼어요. 휴
사회생활 선배님들 본사에 이 사실을 알리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본사는 분당에 있어서 저희 놀이학교랑 거리를 꽤 떨어져있어요.
IP : 223.62.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4.24 11:56 PM (222.109.xxx.163)

    본사 전화번호 남겨봐요
    낼 오전에 전화해 줄께
    "나 레이디기가 에미 되는 사람인데~~~" 라고 안 하구 조용히 처리해줄께요

  • 2. 레이디기가
    '14.4.25 12:05 AM (223.62.xxx.90)

    1577-5009번이에요. ㅜ ㅜ 흑. 고맙습니다.

  • 3. 곳곳에
    '14.4.25 12:27 AM (39.7.xxx.142)

    있는 나쁜인간들! 다들 둘러 앉아 그원장 부당하다 말만하고 나서는 사람없죠?부당한거 얘기하고 그사람 그만두게 해야죠. 슬픈건 뭔지아세요? 대부분 사회 조직의 모습이 그래요. 윗분이 도움 주신다고 했지만 본인 일 본인이 해결해야죠. 설령 내가 그곳을 그만두게 될지라도요. 아무튼 일이 잘 해결됐음 좋겠네요.

  • 4.
    '14.4.25 12:34 AM (119.64.xxx.19)

    위*아일랜드네요...ㅜ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4.25 8:56 PM (175.125.xxx.209)

    내가 처리했는데... 거기 가맹 아니고 직영점 맞죠?
    동네는 안 밝히지만 잘 처리해 달라 했으니깐 어찌됬나 후기 올리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520 18개월 아이 하나인데 왜 이렇게 힘든가요... 41 육아... 2014/06/18 5,295
389519 바베큐 파티할때 사이드음식 3 손님 2014/06/18 1,863
389518 손뉴스엔 세월호와 참극이 소식이 메인이네요 8 마니또 2014/06/18 2,413
389517 당일 혼자서 도보여행 하기위해 관광버스로 떠나기 좋은 곳은 어디.. 8 하늘 2014/06/18 2,561
389516 회계사얘기를 보니까 예전에 7 asdf 2014/06/18 3,445
389515 명동 인사동을 전주한옥마을 관광 2014/06/18 1,046
389514 영등포역 근처 오늘 왜이렇게 하늘이 뿌옇나요 2 영등포 2014/06/18 1,090
389513 불교에서 말하는 '식' 이란? 8 불교철학 2014/06/18 2,462
389512 카피옷 파는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5 카피옷 2014/06/18 3,620
389511 [국민TV 6월18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lowsim.. 2014/06/18 793
389510 야당, 문창극 낙마자신, 그다음 김기춘 이병기국정원장으로 타깃옮.. 3 집배원 2014/06/18 1,217
389509 고용보험을 못 타게 되었어요ㅠ.ㅠ 방법이 없는지? 4 박날 2014/06/18 2,277
389508 혹시 해몽 가능하신분 있나요? 벌레꿈 3 ... 2014/06/18 2,311
389507 출국금지 시켜야해요. 8 ... 2014/06/18 1,827
389506 野 '문창극 낙마 자신'..김기춘·이병기 타깃이동 6 탱자 2014/06/18 1,373
389505 옛날에... (심장 약한 분들, 임산부들 클릭 금지) 20 건너 마을 .. 2014/06/18 4,504
389504 6.25전쟁때 북한에서 엄마가 남쪽으로 내려오셨는데요 12 동그라미 2014/06/18 2,297
389503 벌룬소매 면 남방은 다림질 어떻게 할까요? 4 sial 2014/06/18 1,791
389502 멜라루카는 망한건가요? 5 또잉 2014/06/18 5,730
389501 문창극이 참 찌질하다 4 찌질이 2014/06/18 1,747
389500 닥아웃) 프라이팬 좀 골라주세요 11 요리조리 2014/06/18 1,792
389499 모 연예인 동생이 괴롭혀 자살한 이등병 이야기 28 국민티비 2014/06/18 15,971
389498 역시 이정도는 되어야 총리감이네요 2 그렇고말고 2014/06/18 1,340
389497 분양예정인데 남향 필로티 1층 봐주세요. 12 내생애첫집 2014/06/18 4,803
389496 문‘참극’의 배후, 7인회와 ‘서울고 마피아’ 14 이기대 2014/06/18 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