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그냥 안아주고 싶어요.
그 여리고 풋풋한 아이들
그냥 안아주고 싶어요.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누구라도 ..그냥 안아주고 싶어요.
그 여리고 풋풋한 아이들
그냥 안아주고 싶어요.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두요. 동네 중고딩 담배 핀다고 욕만했지 그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어요. 이제 아이들 보면 이런 혼돈을 살아가야한는 애들이 안쓰럽네요.
우리집에도 교복입은 중딩하나 있어요.
요즘 매일 손잡아 주고 머리 쓰담아 주며 사랑한다 말해주고 있어요.
이제 매일 표현해 주려구요.....ㅠ
지금 방송에서 송소희 국악하는 아이 나오던데
18살이래요.
근데 너무 이쁜거예요. 그 나이에만 나오는 풋풋함이..
저 나이에 아이들이 그리 되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오늘도 동네 공원에서 그 나이또래 아이들이 지나가는데
이유없이 가서 꼬옥 안아주고 싶었어요.
어른들이 너무 미안하다고...
저두요..ㅠㅠㅠ
우리 아이가 아닌데도 가서 하얀손 잡아주고 싶어요..
요즘 중고생들이 어찌나 이뻐보이는지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