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밥 봉사자들 안 쫒겨났데요

[..]

https://mobile.twitter.com/sbsjoonnie

아나운서가 sns통해 한 얘기니 사실이겠지요

아래글 무시하세요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

원글이가 댓글 단거 보고 짐작은 했습니다. 역시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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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눈물 흘리면 쫒겨났다는 기레기들 기사에 다 낚인 겁니다.

주변 사람들도 다 상황 설명했고, 서로들 다 이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 진짜.. 쓰레기 기자들. --;

가족들은 저런 일에 신경쓸 여력도 없고,

주변 봉사자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충고 겸해서 했던 말들입니다.

[혼란을]

야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흠]

정보 가져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sbs뉴스 예고편에 나왔어요
외국인도 자원봉사갔다고 케밥봉사하는 화면이랑 택시기사님들 무료로 실종자가족 태워서 진도 가는거요
곧 나올겁니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한구의 시신인양이라도 ...언리딘인지 뭔지 실체를 까발려야하죠.
케밥 먹는 학부모들 누가 있어요??
오히려 생소한 냄새에 뜻은 고맙지만 더 혼란스럽기만 할지도 모릅니다.

[푸른섬]

네네. 쫓겨나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너무 다행이네요.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

얼러서 내쫓나 그냥 내쫓나 내쫓은 사실은 변하지 않지. 미개한 국민 인증한게 그렇게 쪽팔린가 ㅉㅉ

[ᆢ]

근데 국민정서가 이렇다는걸 알고 스스로 접으시면 서로 좋을텐데 ㅜㅜ
터키인이 봉사하시는건 참 감사하고 뭉클해집니다
케밥말고 냄새안풍기는 음식으로 변경은 ....

[ㅁ]

정서가 달라 좀 그렇지만
어쨌든 그 뜻은 참 감사하네요. 남의 나라에서 저러기 쉽지 않을텐데...

[아?]

목구멍이 안 고급인 애 여기도 따라왔네?

[뉴스보니]

터키 지진때 한국인들이 많이 도와줘서 그 보답이라고 하네요.

[흠]

알바거나 관종이거나 어느 쪽이든 불쌍한 인생이죠. 특이한 아이피라 기억하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