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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밥 봉사자들 안 쫒겨났데요

..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14-04-24 20:07:54
https://mobile.twitter.com/sbsjoonnie

아나운서가 sns통해 한 얘기니 사실이겠지요

아래글 무시하세요
IP : 175.124.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려줘서
    '14.4.24 8:09 PM (211.41.xxx.121)

    고맙습니다.

  • 2. ..
    '14.4.24 8:09 PM (1.242.xxx.91)

    원글이가 댓글 단거 보고 짐작은 했습니다. 역시나군요.

  • 3. ====
    '14.4.24 8:10 PM (112.223.xxx.172)

    애초부터 눈물 흘리면 쫒겨났다는 기레기들 기사에 다 낚인 겁니다.

    주변 사람들도 다 상황 설명했고, 서로들 다 이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 진짜.. 쓰레기 기자들. --;

    가족들은 저런 일에 신경쓸 여력도 없고,

    주변 봉사자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충고 겸해서 했던 말들입니다.

  • 4. 혼란을
    '14.4.24 8:10 PM (211.178.xxx.40)

    야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5.
    '14.4.24 8:10 PM (1.177.xxx.116)

    정보 가져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방금
    '14.4.24 8:11 PM (110.47.xxx.111)

    sbs뉴스 예고편에 나왔어요
    외국인도 자원봉사갔다고 케밥봉사하는 화면이랑 택시기사님들 무료로 실종자가족 태워서 진도 가는거요
    곧 나올겁니다

  • 7. 지금
    '14.4.24 8:14 PM (124.50.xxx.131)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한구의 시신인양이라도 ...언리딘인지 뭔지 실체를 까발려야하죠.
    케밥 먹는 학부모들 누가 있어요??
    오히려 생소한 냄새에 뜻은 고맙지만 더 혼란스럽기만 할지도 모릅니다.

  • 8. 푸른섬
    '14.4.24 8:15 PM (115.21.xxx.98)

    네네. 쫓겨나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너무 다행이네요.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 9. //
    '14.4.24 8:27 PM (31.205.xxx.87)

    얼러서 내쫓나 그냥 내쫓나 내쫓은 사실은 변하지 않지. 미개한 국민 인증한게 그렇게 쪽팔린가 ㅉㅉ

  • 10.
    '14.4.24 8:28 PM (223.62.xxx.44)

    근데 국민정서가 이렇다는걸 알고 스스로 접으시면 서로 좋을텐데 ㅜㅜ
    터키인이 봉사하시는건 참 감사하고 뭉클해집니다
    케밥말고 냄새안풍기는 음식으로 변경은 ....

  • 11.
    '14.4.24 8:30 PM (115.136.xxx.24)

    정서가 달라 좀 그렇지만
    어쨌든 그 뜻은 참 감사하네요. 남의 나라에서 저러기 쉽지 않을텐데...

  • 12. 아?
    '14.4.24 8:44 PM (59.6.xxx.151)

    목구멍이 안 고급인 애 여기도 따라왔네?

  • 13. 뉴스보니
    '14.4.24 8:47 PM (211.178.xxx.40)

    터키 지진때 한국인들이 많이 도와줘서 그 보답이라고 하네요.

  • 14.
    '14.4.24 8:52 PM (1.177.xxx.116)

    알바거나 관종이거나 어느 쪽이든 불쌍한 인생이죠. 특이한 아이피라 기억하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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