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밥 봉사자들 안 쫒겨났데요
1. 알려줘서
'14.4.24 8:09 PM (211.41.xxx.121)고맙습니다.
2. ..
'14.4.24 8:09 PM (1.242.xxx.91)원글이가 댓글 단거 보고 짐작은 했습니다. 역시나군요.
3. ====
'14.4.24 8:10 PM (112.223.xxx.172)애초부터 눈물 흘리면 쫒겨났다는 기레기들 기사에 다 낚인 겁니다.
주변 사람들도 다 상황 설명했고, 서로들 다 이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 진짜.. 쓰레기 기자들. --;
가족들은 저런 일에 신경쓸 여력도 없고,
주변 봉사자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충고 겸해서 했던 말들입니다.4. 혼란을
'14.4.24 8:10 PM (211.178.xxx.40)야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5. 흠
'14.4.24 8:10 PM (1.177.xxx.116)정보 가져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6. 방금
'14.4.24 8:11 PM (110.47.xxx.111)sbs뉴스 예고편에 나왔어요
외국인도 자원봉사갔다고 케밥봉사하는 화면이랑 택시기사님들 무료로 실종자가족 태워서 진도 가는거요
곧 나올겁니다7. 지금
'14.4.24 8:14 PM (124.50.xxx.131)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한구의 시신인양이라도 ...언리딘인지 뭔지 실체를 까발려야하죠.
케밥 먹는 학부모들 누가 있어요??
오히려 생소한 냄새에 뜻은 고맙지만 더 혼란스럽기만 할지도 모릅니다.8. 푸른섬
'14.4.24 8:15 PM (115.21.xxx.98)네네. 쫓겨나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너무 다행이네요.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9. //
'14.4.24 8:27 PM (31.205.xxx.87)얼러서 내쫓나 그냥 내쫓나 내쫓은 사실은 변하지 않지. 미개한 국민 인증한게 그렇게 쪽팔린가 ㅉㅉ
10. ᆢ
'14.4.24 8:28 PM (223.62.xxx.44)근데 국민정서가 이렇다는걸 알고 스스로 접으시면 서로 좋을텐데 ㅜㅜ
터키인이 봉사하시는건 참 감사하고 뭉클해집니다
케밥말고 냄새안풍기는 음식으로 변경은 ....11. ㅁ
'14.4.24 8:30 PM (115.136.xxx.24)정서가 달라 좀 그렇지만
어쨌든 그 뜻은 참 감사하네요. 남의 나라에서 저러기 쉽지 않을텐데...12. 아?
'14.4.24 8:44 PM (59.6.xxx.151)목구멍이 안 고급인 애 여기도 따라왔네?
13. 뉴스보니
'14.4.24 8:47 PM (211.178.xxx.40)터키 지진때 한국인들이 많이 도와줘서 그 보답이라고 하네요.
14. 흠
'14.4.24 8:52 PM (1.177.xxx.116)알바거나 관종이거나 어느 쪽이든 불쌍한 인생이죠. 특이한 아이피라 기억하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