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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 이후 내가 가장 좋아하던 계절 봄은 잔인해졌다

이너공주님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4-04-24 19:31:42
mb 집권이후 사람들이 싫어졌다 mb 같은 부도덕한사람 이 되면 안된다고 낙선 운동했지만 되었다

쇠고기파동때 세살아일 델고 촛불시위 다녔다 직장사람들 친구들 유별 나다 했다 그래도 변하지 않았다 더 악랄햐져 밥줄 끊을라 했다

mb 질투 시기로 노무현대통령을 잃었다 봄이 잔인했다 복수해줘야지 늘 생각하면서 살았다 미안해서 알바들이 극성떨고 노대통령님 가족까지 못살게 하는거 보면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이 늘 무겁고 힘들었다

천안함 미치고 팔짝 뛰겠다 합리적인 의심은 둘째치고 인간어뢰를 내놓는 신문 전쟁위협 하면 의심하은 사람을 종북의 프레임에 넣었다 아까운 젊은 장병들이 생각났다 믿지 않았다

나꼼수를 들으며 우리세상이 올줄알았는데

다카오마사키 딸이 대통령리 되었다 작년봄은 무기력해졌다

세월호 눈물만 난다

mb 이후세상은 달라졌다 내 잃어버린 봄은 그녀가 내려와야 찾을수 있을것 같다

특히 mb 일족한테 다 갚아줘야 한다 친일청신 하지 못해 우리나라 이꼴이디 mb 청산 부터하자
IP : 113.216.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4 7:37 PM (118.139.xxx.222)

    그러고보니 거의 잔인한 봄이네요....
    2014년 4월은 절대 안 잊혀질 것 같아요..

  • 2. 그 이전
    '14.4.24 7:44 PM (175.115.xxx.36)

    5.18도 봄이지요. 봄이 아프네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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