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 이후 내가 가장 좋아하던 계절 봄은 잔인해졌다

이너공주님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4-04-24 19:31:42
mb 집권이후 사람들이 싫어졌다 mb 같은 부도덕한사람 이 되면 안된다고 낙선 운동했지만 되었다

쇠고기파동때 세살아일 델고 촛불시위 다녔다 직장사람들 친구들 유별 나다 했다 그래도 변하지 않았다 더 악랄햐져 밥줄 끊을라 했다

mb 질투 시기로 노무현대통령을 잃었다 봄이 잔인했다 복수해줘야지 늘 생각하면서 살았다 미안해서 알바들이 극성떨고 노대통령님 가족까지 못살게 하는거 보면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이 늘 무겁고 힘들었다

천안함 미치고 팔짝 뛰겠다 합리적인 의심은 둘째치고 인간어뢰를 내놓는 신문 전쟁위협 하면 의심하은 사람을 종북의 프레임에 넣었다 아까운 젊은 장병들이 생각났다 믿지 않았다

나꼼수를 들으며 우리세상이 올줄알았는데

다카오마사키 딸이 대통령리 되었다 작년봄은 무기력해졌다

세월호 눈물만 난다

mb 이후세상은 달라졌다 내 잃어버린 봄은 그녀가 내려와야 찾을수 있을것 같다

특히 mb 일족한테 다 갚아줘야 한다 친일청신 하지 못해 우리나라 이꼴이디 mb 청산 부터하자
IP : 113.216.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4 7:37 PM (118.139.xxx.222)

    그러고보니 거의 잔인한 봄이네요....
    2014년 4월은 절대 안 잊혀질 것 같아요..

  • 2. 그 이전
    '14.4.24 7:44 PM (175.115.xxx.36)

    5.18도 봄이지요. 봄이 아프네요 이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760 오바마 대답과 이지영샘 구조활동 애니메이션 방영- 의사자 선정 .. 6 미국 토모뉴.. 2014/04/26 1,806
373759 이상호 기자의 마지막 멘트 너무 아픕니다. 14 하~~ 2014/04/26 9,226
373758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발생한 주요 사고 4 몽심몽난 2014/04/26 2,161
373757 5월 18일이 다가오네요 2 2014/04/26 951
373756 [끌올]cnn 에 48명 여학생 발견되었다고.. 4 허송세월 2014/04/26 3,281
373755 유리창 깨는 망치 9 ㅜㅜ 2014/04/26 3,519
373754 수첩 이제 어떻게 할건가? 17 **** 2014/04/26 3,237
373753 오늘의 지령은 '니네들 탓이다'인 듯 1 .. 2014/04/26 968
373752 이거 보셨나요? 2010년 금양호 침몰 유족 증언…“언딘, 선.. 7 눈물과 분노.. 2014/04/26 2,261
373751 한달내내 날씨가 계속 찌뿌둥했어요 3 진홍주 2014/04/26 879
373750 이명박, 박근혜 찍으신분 죄책감 느끼십니까? 31 이제좀알겠니.. 2014/04/26 3,845
373749 옘병할ㅇ공중파...ㅜㅜ 8 ㅡㅡ 2014/04/25 1,726
373748 48명 기사 속보로 떴네요 .정말 밤에만 발표하네요 12 후리지아 2014/04/25 11,625
373747 이상호 기자가 왜 사과를 하나요.. 사과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9 장난 2014/04/25 2,495
373746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5 몽심몽난 2014/04/25 1,189
373745 유정복 전 안행부 장관, 이 와중에 선거운동 '빈축' 4 /// 2014/04/25 809
373744 [언딘] 계약체결시 인양 만 하기로 계약했다. 구조수색 계약은.. 11 .. 2014/04/25 3,403
373743 제펜포커스 - 천안함 보도 3 일본 언론 2014/04/25 949
373742 누가 죽이긴 우리가 죽인거지 15 그래도새누리.. 2014/04/25 1,983
373741 오늘 새로 설치한 바지선도 언딘 것 9 ㅇㅇㅇ 2014/04/25 1,542
373740 예전의 82가 그리운 92 ㅇㅈㅁ 2014/04/25 16,133
373739 심장이 찢어 지는것 처럼 고통스럽습니다. 10 .. 2014/04/25 2,556
373738 선수쪽에 있던 2학년 8반 아이들 사진이랍니다. ㅠ.ㅠ 73 .. 2014/04/25 16,739
373737 특혜 언딘 바지선. 청해진 관계사서 제작....정말 막장드라마입.. 6 이기대 2014/04/25 1,340
373736 촛불집회 갔다 왔어요 6 아마 2014/04/25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