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14.4.24 6:58 PM
(110.15.xxx.54)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진도 안산간 가족들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행해 주었으면 좋겠는데요.
2. ㅠ
'14.4.24 6:59 PM
(175.208.xxx.38)
맘 아프네요.
큰일 하시네요.
국민의 성금이 꼭 허튼데 쓰이지 않고, 좋은데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평화의 댐처럼 흐지부지 없어지지 않고
진정 이런데 쓰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넉넉한 수입은 아니실텐데, 부끄러워 집니다.
3. 테라
'14.4.24 7:01 PM
(116.37.xxx.138)
사고는 나라에서 치고
뒷수습은 언제나 국민들이 알아서...
4. 빛나는
'14.4.24 7:01 PM
(223.33.xxx.25)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런분들 덕에 대한민국이 무너지지않고
버티고 돌아가는것같아요..
착한 국민들,,착한아이들,,
감사합니다,,,
5. ..
'14.4.24 7:02 PM
(39.116.xxx.177)
정말 감사합니다..저도 같이 울었네요.
성금이 구세군같은 곳말고 무료셔틀버스같은걸 마련하는데 쓰이는게 나을텐데..
정부가 안하는걸 저런 천사같은 분들이 대신하시는군요...
6. ~~
'14.4.24 7:06 PM
(58.140.xxx.106)
답답한게요
진도고 안산이고 지원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재난지역으로 정했다면서
구급차 뒤따라가는 가족들 교통편을
이렇게 민간에서 해결해야 하나요???
7. ...
'14.4.24 7:06 PM
(14.36.xxx.55)
클릭하고 보니 티비조선네요.
혹시 다른 링크 아시는 분은 달아주세요..
동영상은 안보고 기사만 읽었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8. 또 웁니다
'14.4.24 7:07 PM
(222.119.xxx.200)
안그래도 택시 영업 어렵고 밥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저분들 너무 대단하시네요.
미개한 국민인데 어째 하는 일들은 일등 쏘사이어티 인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택시비 드리고 싶어요. 그 먼길을 그 먼길을
다들 복받으세요.
9. 그러게요
'14.4.24 7:07 PM
(122.36.xxx.73)
사고는 정부에서 치고
뒷수습은 국민이 알아서..22222
10. .........
'14.4.24 7:09 PM
(116.38.xxx.201)
너무 고마워요..감사합니다..
구급차가 떠나고나면 멍하니 서있답니다..
그러면 어디선가 이분들이 나타나서 4시간이 넘는 거리를 오신답니다..
아..이런분들이 있으셔서 ..가슴이 뜨겁습니다..착한다람쥐...
아나운서가 울컥하네요..이분도 사람이니까요..
11. ....
'14.4.24 7:13 PM
(61.254.xxx.53)
저도 클릭하고 보니 TV 조선 영상이라서...좀...
뭐 TV 조선 아나운서라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니까, 마음 아프겠죠...
아이 시신 실은 구급차 뒤를 택시 타고 따라가는 부모 마음을 생각하면 진짜.......
근데, 해경과 독점 수의 계약 맺은 시신 인양 업체인 언딘을 조선에서 아주 찬양하고 띄워주던데....
12. 또 웁니다
'14.4.24 7:14 PM
(222.119.xxx.200)
왜 정부에서 교통편 지원 안 합니까?
또 공무원들 내 소관이 아니라서 또 모르는척 합니까?
저 택시기사분들... 뭔 돈을 그리 많이 번다고 얼마나 힘들게 사시는 분들입니까?
대한민국 정부는 뭐 하나?
왜 차량 지원 안하나??? 너희들 타고 다니는 검은 세단 그리고 엠뷸런스... 그거 내줘라
13. 어제
'14.4.24 7:15 PM
(175.113.xxx.25)
어제 82에 단원구 개인택시 기사님들 글이 있었어요.
다람쥐택시라는 글은 첨 보네요.
14. 개인택시
'14.4.24 7:15 PM
(112.151.xxx.215)
역시 회사는 나서지 않아
15. ..
'14.4.24 7:16 PM
(1.238.xxx.75)
희생자 부모들 위한 차량도 제공 안하고 대체 뭘 하는걸까요.구조도 어선 끌고 모인 어부아저씨들이
거의 다 하고..가족들 교통편도..모두 생업도 마다 하고 국민들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희생자 실은 구급차에 보호자인 부모님 정도는 같이 태우고 가도 되지 않나요.정말 답답하네요.
16. 휴
'14.4.24 7:18 PM
(175.201.xxx.248)
너무 착한 우리국민들
너무나 착하니 그네도 불쌍하다고 하는지
17. ㅠㅠ
'14.4.24 7:23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지금 헬스장인데 울고 마네요. 안 울수가 없어요 정말..
택시기사님들 고맙습니다!!!!!
18. 정부야
'14.4.24 7:26 PM
(87.109.xxx.186)
너는 도대체 뭘하고 있는 거냐?????
도대체 한번 둘러봤으니 끝이라고 생각하냐????
또 이왕 그렇게 됐으니 하고 생각하는거냐????
뭘 어떻게 체계적으로 처리해야 할지 아무런 생각이 없는 거구나.....
나는 내일, 너넨 너네일 하고 선 긋고 6시 넘었다고 퇴근했냐?????
19. --;;
'14.4.24 7:51 PM
(14.36.xxx.232)
조선닷컴이잖아요. 얘네는 이래요.
나라가 망하면 약은 놈들은 친일파 되고
힘없는 민초들은 의병 일으켜서 싸우다가 죽고.
그런 거 더 하란 소리잖아요.
신문기자라면 정부가 교통편 제공하라고 써야죠.
전 이런 기사 보고 눈물 흘리기도 이젠 싫네요.
20. 울먹거리는
'14.4.24 7:53 PM
(124.50.xxx.131)
아나운서들도 이젠 별로에요. 정작 알려야 할것들은 알리지도 못하면서..감성에 호소하는게
의도적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공중파가 너무 개같아서..
21. ....
'14.4.24 7:57 PM
(61.98.xxx.41)
아....감사합니다. 기사님.
눈물과 기도 외엔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22. 대체
'14.4.24 8:23 PM
(223.62.xxx.97)
정부에서 해주는 건 뭔가요? 국민들이 모은 구호품 자원봉사자들 다들 자비털어서 마음하나로 모으시는데 정부는 대체 뭘 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