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엠블랙 이준 천만원 기부했네요...돈 굉장히 아껴쓰는 아이돌이라고

고양이2 조회수 : 12,624
작성일 : 2014-04-24 18:30:35

알고 있었는데....이럴 떄는 통크게...멋지네요

디스패치가 얘 사생활 캐낼라고 몇달간 쫓아다녔는데...나온거라곤 김밥천국에서 밥사먹는 것뿐.....

보통 아이돌과는 다른듯...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424&ra...

IP : 61.80.xxx.3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2
    '14.4.24 6:32 PM (61.80.xxx.30)

    천만원이면 김치볶음밥이 몇백그릇은 될텐데...개념있따.

  • 2. 그러네요
    '14.4.24 6:33 PM (14.52.xxx.59)

    엄청 알뜰하고 나름 착실하던데...
    고맙게 그 돈 잘 쓰여졌으면 합니다
    다 팬들 나이라서 마음이 쓰였나보네요

  • 3. 이준
    '14.4.24 6:34 PM (182.227.xxx.225)

    짠한 아이돌.
    비가 엄청 쫀쫀할텐데 정산은 잘 받았는지 궁금하네.
    이준 화이팅!

  • 4. 소문
    '14.4.24 6:34 PM (112.185.xxx.99)

    기자들한테 유명하데요.파파라치 수준으로 쫒아다녀봤자 나오는건 분식집에서 끼니해결하는 사진밖에 안나온다고......저번에 영화에서도 중견배우들이 예는에서보고 까불거린다 생각했는데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다고 칭찬해주더만요.

  • 5. 해피맘
    '14.4.24 6:35 PM (61.83.xxx.179)

    이준 천만원이 다른 연예인 일억과 같은거죠

  • 6. ...
    '14.4.24 6:37 PM (175.112.xxx.171)

    착하네요 진짜

  • 7. ~~
    '14.4.24 6:38 PM (58.140.xxx.106)

    나이도 얼마 안 먹은 것 같던데 속은 꽉 찬 것 같더군요.
    우연히 해투에 나온거 봤는데
    수입은 어머니에게 다 맡긴다고 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몇십년 후에 어떻게 사는지가 지금 화려하게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정확한 단어는 다른거 썼을지도 모르는데 저런 뜻으로 말해서 놀랐어요. 한창 쓰고싶을 나이인데.

  • 8. ㅇㅇ
    '14.4.24 6:39 PM (116.37.xxx.215)

    이준 돈 아껴쓰지만 이모님 수술비도 도와드리고 주위 사람들 행복하게 하는게 좋다고 한 인터뷰 읽었어요.
    개념있고 자신이 하는일 열심히 하고 참 맘에드는 청년입니다

  • 9. 대견
    '14.4.24 6:39 PM (121.187.xxx.245)

    착실하고 알뜰하게 방송에서 봤는데
    큰힘이 되어주네요
    고맙다는 말밖에^^
    스타로서 더 번성하길 기원합니다

  • 10. 긴허리짧은치마
    '14.4.24 6:40 PM (124.54.xxx.166)

    연기도 좀 하던데...
    이쁘다

  • 11.
    '14.4.24 6:41 PM (1.177.xxx.116)

    저도 이준 이라는 배우가 짠돌이라고 들었어요.
    이 아이에게 천만원은 사람들 10억에 가까운 돈일텐데 큰 맘 쓴 거네요. 대견합니다.

  • 12. ...
    '14.4.24 6:43 PM (39.116.xxx.177)

    아이고~이쁘고 기특해라...
    자신에게 쓰는 돈 엄청 아끼는 청년인데 이렇게 좋은일에 큰돈 쓸 줄도 알고...
    개념도 있고 연기도 잘하고..응원할께요^^

  • 13. 천만원도
    '14.4.24 6:44 PM (175.223.xxx.55)

    사실 큰 돈이죠. 이봉원 와이프 박미선은
    가명으로 했겠죠?

  • 14. ....
    '14.4.24 6:45 PM (218.144.xxx.100)

    이준 천만원이 다른 연예인 일억과 같은거죠 2222222222222222

  • 15. ...
    '14.4.24 6:54 PM (61.77.xxx.72)

    이준씨 사위삼고 싶어요~ 멋지다!

  • 16. 오우
    '14.4.24 6:58 PM (211.207.xxx.203)

    예원 다닐 때 가세 기울었던지 무용복이 한 벌밖에 없어서
    덜 마른거 입고 가서 연습하니까
    눅눅한 냄새나고 친구들 눈총받고 그랬다는데, 잘 자란 청년이네요.

  • 17. 빛나는
    '14.4.24 7:03 PM (223.33.xxx.25)

    개념청년 이준,이쁘고 기특하다!

  • 18. 마음이
    '14.4.24 7:09 PM (175.115.xxx.36)

    참 이쁩니다

  • 19. 백치돌
    '14.4.24 7:10 PM (112.159.xxx.152)

    이라고 누가 그리부르냐...머리가꽉찼네..

  • 20. 멤버들간에
    '14.4.24 7:11 PM (121.162.xxx.53)

    라디오 스타 나와서 아이돌 그룹 리더라고 해도 멤버들한테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남의 집 각자 귀한 자식들인데 어떻게 함부로 하냐는 말 듣고 다시 봤네요. 이준 매력만점

  • 21. 매력있네
    '14.4.24 7:16 PM (125.185.xxx.138)

    간만에 개념돌이네요

  • 22. 간만에 단비
    '14.4.24 7:18 PM (211.207.xxx.203)

    너무 해맑아서 나사 하나 빠진 청년인 줄 알았는데,
    고쇼에서 발레 하는 거 보고 반했어요. 찢어진 눈이 매력적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는..

  • 23. 고맙다
    '14.4.24 7:38 PM (211.208.xxx.24)

    이준 참 고마워. 짠돌이 소리들으며 아껴서
    이렇게 좋은일하네.

  • 24. minss007
    '14.4.24 7:40 PM (124.49.xxx.140)

    에구..

    이준씨! 제가 다 고맙네쇼
    귀한 돈...좋은곳에 잘 쓰이기를 바랄께요

  • 25. 기부 처음인데
    '14.4.24 8:14 PM (14.52.xxx.59)

    금액이 적다고 미안해했대요
    한류스타 10억보다 큰돈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이준씨 82안하겠죠

  • 26. ㅇㅇ
    '14.4.24 8:22 PM (116.37.xxx.215)

    평소 생각이 올바른 사람은 행동에서 나타나는 건데
    각자 남의 집 귀한 자식이란 말 맘에 와 닿네요

  • 27. 저는
    '14.4.24 8:28 PM (59.6.xxx.151)

    누군지 잘 모르는 세대지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28. 아...
    '14.4.24 8:53 PM (110.44.xxx.41)

    학교다닐 적 일화도 그렇고 정말 훌륭한 청년이에요... 주어진 삶을 정말 열심히 사는... 이런 아이돌이라면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되고도 남는 것 같아요.

  • 29. 나나
    '14.4.24 9:20 PM (114.207.xxx.200)

    이쁘고 기특하고 고맙네요~

  • 30. 샤랄
    '14.4.24 9:53 PM (223.62.xxx.62)

    돈을 쓸줄아네요. 속이 꽉찬남자였네!

  • 31. 큰 돈이죠
    '14.4.25 1:43 AM (115.93.xxx.59)

    아껴서 모은돈인데
    고맙네요

  • 32. 오....
    '14.4.25 8:16 AM (152.149.xxx.254)

    엠블랙의 이준 기억하겠어요.

  • 33. 오....
    '14.4.25 8:16 AM (152.149.xxx.254)

    얼굴이 누군지 이준 검색 한 번 해야겠어요.

  • 34. 추사랑아빠 추성훈
    '14.4.25 9:30 AM (14.52.xxx.215)

    도 5천만원 기부했네요.
    CF 출연료도 기부하더니

    이렇게 마음들을 보내는데
    나라가 난리가 나든말든 콘서트강행한것들은 기부금도
    일절 생까고

  • 35. 아가둘맘
    '14.4.25 10:10 AM (210.91.xxx.146) - 삭제된댓글

    이쁘다...이준...

  • 36. 이뻐
    '14.4.25 10:29 AM (121.164.xxx.32)

    안그래도 개념돌로 알고 있었지만 착하네요..

  • 37. 짠돌이 너 쭌~!
    '14.4.25 11:57 AM (1.225.xxx.13)

    짱이다!!!!

  • 38. dma
    '14.4.25 1:03 PM (121.130.xxx.202)

    다들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들 베푸는데 부디 천안함때처럼 허튼곳에 쓰이지 않고 잘 사용되기를 바래요
    남은 가족들 상처치유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할것입니다...

  • 39. 이준
    '14.4.25 2:58 PM (121.167.xxx.168)

    예전에 라스 나와서 군기잡는 여그룹 이야기가 나오니깐 우리 엠블랙은 그런거 없다 다 귀한집 자식들인데 어떻게 그러냐 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참 인상 깊었었는데 인성이 바른거 같더라구요... 돈 안쓰기로 유명하던데 이렇게 기부를 하다니 너무 기특하네요

  • 40. 이준
    '14.4.25 3:43 PM (122.36.xxx.78)

    귀하고 귀한 천만원 정말 고맙습니다

  • 41.
    '14.4.25 4:27 PM (14.52.xxx.236)

    예쁘네요...예전에 연아를 존경한다면서 세계정상에 올라가기까지 자기관리를 철저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할때부터 괜찮은 청년이라고 생각했어요.
    갑동이에서도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 쭉 지켜볼께요.

  • 42. lu
    '14.4.25 4:48 PM (221.165.xxx.221)

    대학 때 보면 무용과나 음대 애들 하는 말과 행동이 정말 개념없는 애들 많이 봐서 선입견 있었는데...
    대부분 부잣집 애들이라 그런가 생각들던데...
    이준은 정말 멋지네요~!^^

  • 43. ㄷㄷ
    '14.4.25 5:35 PM (112.149.xxx.61)

    아이돌 중에 연기 젤 잘해서 관심 갖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까불지만 속은 깊은듯 ㅎ

  • 44. ...
    '14.4.25 6:40 PM (211.36.xxx.224)

    10억 느낌이네요.
    이준! 잘돼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126 억울한 문창극.............. 1 2014/06/17 1,601
389125 합의이혼 서류 제출시 법원가서 제출만 하고 오면되는건가요? 2 .... 2014/06/17 8,570
389124 에~~엑.. 법원이 뭔일이래?법원, '대화록 유출' 정문헌 정식.. 4 .. 2014/06/17 1,771
389123 앉아만 있어도 하체가 붓는 분 계신가요? 5 ........ 2014/06/17 1,803
389122 얼굴에서 나온 기름이 눈에 들어갈 정도면... 5 ... 2014/06/17 6,030
389121 소방관들 모아 협박 ”오래 다니려면 1인시위 신중하라” 7 세우실 2014/06/17 1,426
389120 종일 모니터를 보니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요. 4 눈사랑 2014/06/17 1,976
389119 올빼미 임산부 3 ㅜㅜ 2014/06/17 1,211
389118 중등 아이때문에 4 너무 화가 .. 2014/06/17 1,703
389117 사람들이 싫어서 혼자만 지내시는 분 있나요? 8 ... 2014/06/17 3,385
389116 토요일날 담은 매실청이 이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rrr 2014/06/17 1,549
389115 세월호 국조특위 방송중 47 팩트티비 2014/06/17 1,752
389114 건오미자에 설탕 넣어서 엑기스 만들려는데 3 맛날거 같은.. 2014/06/17 1,711
389113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입니다~ 어디로 갈까요?? 10 헬미~~ 2014/06/17 2,988
389112 예뻐질 수 있다면 성형 몇번까지 할수 있으세요? 12 아이쿠야 2014/06/17 2,464
389111 혹시 아이가 심방중격결손 수술 받은분 계신가요 1 lllll 2014/06/17 1,261
389110 52평 거실에 4인소파 너무 휑할까요? 5 ㄴㅁ 2014/06/17 1,788
389109 냉채족발 맛있나요? 6 dma 2014/06/17 1,816
389108 이 하나 금으로 씌우면 보통 얼마인가요? 2 .. 2014/06/17 1,633
389107 이 월급 어때요?(냉용펑) 4 취업 2014/06/17 1,959
389106 전우용 역사학자의 돌직구 5 저녁숲 2014/06/17 1,953
389105 새로운 시각에서 본 세월호 의혹 1 아마 2014/06/17 1,707
389104 청와대 민정수석의 위엄 하나같이 2014/06/17 1,199
389103 5~7세정도의 남자아이 디즈니 카스 자동차랑 레고 중 어떤 선물.. 2 선물 2014/06/17 1,011
389102 열살된 아이가 뒷꿈치가 아프다는데, 왜그럴까요? 6 열살아이 2014/06/17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