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목격한 차량스티커 문구..
1. @@
'14.4.24 6:23 PM (223.62.xxx.104)저도 내 새끼, 까칠한 아기. 다 봤어요.
불쾌하더라구요.
부모가 되가지고 자기 자식 밉보일 짓을 왜 하는지....2. 저도 싫어합니다
'14.4.24 6:23 PM (59.6.xxx.151)애기 위해 조심해달라는게ㅡ아니죠
애기 울면 시끄러우니 조심하라는 거지3. 이달
'14.4.24 6:23 PM (221.149.xxx.245)몇년 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나왔던
"내 안에 너 있다" 패러디로 쓴 거네요.4. ..
'14.4.24 6:25 PM (125.178.xxx.130)요즘 아이를 적게 낳기도 해서 그런지 젊은엄마들 지새끼는 금테두른줄 아는듯 해요..자식은 다들 있는데..왜그리 철들이 없는지.
5. ㅡㅡ
'14.4.24 6:27 PM (223.62.xxx.84)ㅡㅇㅡ
와, 82에서 이런공감을 하게 될줄야.6. 원글이
'14.4.24 6:36 PM (1.238.xxx.210)다들 불쾌하게 생각 하셨군요.
그런데 왜 하나같이 그런 문구 부착한 차량만 만나게 되는 걸까요?ㅜㅜ7. ***
'14.4.24 6:37 PM (112.223.xxx.172)저걸 재밌다고 붙였다는 거 자체가
다른 사람 정서 생각할 줄 모른다는 증거죠..8. 디크
'14.4.24 7:04 PM (59.10.xxx.120)저도 처음엔 잘못본줄알고 다시읽고선 너무 불쾌했던기분 생각납니다
제발 자기자신들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9. 원글이
'14.4.24 7:39 PM (1.238.xxx.210)그런 차를 떡~ 마주치면 당최 어쩌라고??말하고 싶어요..
10. 몽
'14.4.24 8:20 PM (115.136.xxx.24)전 뭘 붙이는 별로 상관은 없는데
저런 거 붙이는 차들 중 상당수는 난폭운전을 하더군요
붙이지나 말던지
붙였으면 운전이나 조심하던지11. ᆢ
'14.4.24 8:23 PM (223.62.xxx.44)아기가 타고있어요
유래가 다른차들보고 조심해달라는게 아니라
사고났을때 스티커를 보고 구조하는사람들이 바닥이나 샅ㄴ샅히 찾는대요
아기들은 사고시 굴러서 바닥이나 의자밑에 있을수있는데
스티커가없으면 대충보고 구조하니까요
저도 처음엔 뭐야 나보고 조심하라는거야?했는데
유래가 그렇다니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12. 아
'14.4.24 9:23 PM (114.207.xxx.200)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쏘 왓???????싶은 문구 좀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 중에 많은 수의 차가 운전은 참 멋대로 함부로...13. 어따대고반말임?
'14.4.24 10:41 PM (14.37.xxx.68)R 아서 B 켜!
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