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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몽준 아들 말이 맞다네~

어찌~ 조회수 : 12,950
작성일 : 2014-04-24 18:13:35
헐~
50대 여교사들과 얘기 중에 어느 한 분이

정몽준 아들 말이 사실 다 맞는 말이지 않냐고 하니

나머지 두 사람이 분위기상 드러내 놓고

말 못해 그렇지 사실이지 않냐고...

대통령이 무슨 죄냐길래

말문이 막혀~~~

헐~

태안 기름 유출 시 노무현대통령님 돌발영상 동영상 보여드

리며 함 보시라고 대처가 다르지 않냐고 말씀드리지 다들

묵묵부답
IP : 119.70.xxx.18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0만
    '14.4.24 6:14 PM (175.223.xxx.12)

    동창년하나가 그렇게 말해서 밟아버렸음

  • 2. ....
    '14.4.24 6:16 PM (175.112.xxx.171)

    할매녀니랑 생각하는 꼴이 비슷하네요

  • 3.
    '14.4.24 6:16 PM (221.149.xxx.18)

    애들이 저렇게 물속에 들어가있어도 그런말 할까?

  • 4. 미친년
    '14.4.24 6:16 PM (110.70.xxx.4)

    그런 지는 이 땅의 국민 아니냐?

  • 5. ....
    '14.4.24 6:17 PM (175.112.xxx.171)

    소위 교사라는 것들이 더하네요
    자기 학생같은 생각 조차 안드는듯...
    아니..교사도 직업으로만 생각하나보네요

  • 6. 냅두세요
    '14.4.24 6:19 PM (182.227.xxx.225)

    지들은 배 탈 일 없다고 생각하나 보죠.
    같은 교사가 실종되고 사망했는데 저리 말하는 걸 보니
    동병상련 측은지심 따윈 없는 소시오패스인가 봅니다.
    그들이 지지하는 정부는 자기들을 보호해줄 거라고 믿나보죠. 같은 꼬리칸 주제에 주제파악이 안 되는 덜 떨어진 모지리이므로 힘 빼지마세요. 저런 인간들은 쟤 뭐야...자난 척 재수없다,며 이론으로 설득을 못한다는데 열받아 선거날 악착같이 똥누리 찍을 인간들입니다.

  • 7. 82쿡인
    '14.4.24 6:20 PM (223.63.xxx.141)

    Q:대체 대통령은 왜 하려고 하는걸까요?
    A:전 어릴적부터 부자가 되는게 꿈이었어요.제 비자금 많ㅇ만들겁니다.전 그 분야 전문가 거든요.
    A':전 모델이 될거예요.퍼스트레이디 대행했었는데,그땐 의장도 비행기도 별로였거든요.
    이젠 예쁜옷도 입고 멋진 사진도 찍을거예요.
    삼촌들이 대통령되면 다 가능하다 그랬어요(발그레)

  • 8. 냅두세요
    '14.4.24 6:20 PM (182.227.xxx.225)

    일일이 설명해주려고 하면 날 바보로 아는 거야, 뭐야, 재수없다...이러고 애초에 귀 막고 있는 콘크리트들이예요.

  • 9. 82쿡인
    '14.4.24 6:20 PM (223.63.xxx.141)

    의장->의상

  • 10. 그래도
    '14.4.24 6:23 PM (223.33.xxx.11)

    아이들에 대해서는 다들 너무나 마음 아파하시는데
    서로 남의 탓만 하는 게 옳지 못하시네요.
    대통령에 대해 참으로 관대하시다는 걸 느꼈어요.

  • 11. 해경이
    '14.4.24 6:23 PM (129.69.xxx.43)

    대통령한테 매일 매일 보고했다는데 일이 이렇게 진척이 안되고 아예 구조 의지가 없다고 판단 될 지경이면 당연히 그여자 책임이 크죠. 도대체 어떤 끔찍한 결정을 내려서 이런 비극이 발생했는지 상상도 안갑니다.

  • 12. 오타
    '14.4.24 6:26 PM (223.33.xxx.11)

    옳지 못하다고 하시네요.

    참으로 뿌리 깊은~~~

    꼴통보수~

  • 13. 50대 교사
    '14.4.24 6:27 PM (1.230.xxx.79)

    같은 교사로 챙피하고 미안하네요.
    하지만 ' 교사라는 것들' 하며 일반화시키지는 말아주세요.
    제 주변엔 저런사람 하나도 못봤습니다.

  • 14. 어쨌든
    '14.4.24 6:28 PM (115.136.xxx.32)

    몽난애가 몽준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지 못할 것임은 확정적~

  • 15. 20대
    '14.4.24 6:36 PM (39.7.xxx.9)

    회사직원 경북상주가 집인데 정말 똑 같이
    말 하더군요. 역시, 장한 경북...

  • 16. 제옆에 있는
    '14.4.24 6:46 PM (1.246.xxx.37)

    지독한 조선빠도 똑같은 소리 하네요.

  • 17. ...
    '14.4.24 6:53 PM (118.38.xxx.176)

    저장합니다, 나중에 전부 다 책으로 만들것임

  • 18. 저도 들었어요
    '14.4.24 6:57 PM (112.72.xxx.69)

    지들이 수학여행 갈 때 대통령에게 다녀 온다고 인사를 했나 갔다 왔으면 잘 다녀 왔다고 인사를 했나? 그래 놓고는 사고 나니 대통령한테 따지고 그런다고.. 장례비 줬으면 됐지 뭘 어쩌란 건 지 모르겠다고..

  • 19. 그리고
    '14.4.24 7:05 PM (119.70.xxx.182)

    이명박대통령도 카리스마있게
    대처를 잘했을거라고 하셔서~~~
    참! 어찌~이리도 생각이 다른지
    징글징글합니다~

  • 20. 택시기사
    '14.4.24 7:34 PM (118.47.xxx.128)

    아저씨가 얘가 틀린 말했냐고, 다 맞는말이라고....
    아저씨 아들이 저 시퍼런 물속에 들어 있는데도 그런 말하겠냐고 했어요.
    그렇게 맞는 말했으면 애비는 왜 나와서 사과하냐고 하니깐 어물어물...
    울화통터져요

  • 21. 악담한번
    '14.4.24 7:48 PM (124.50.xxx.131)

    할게요.무지해서라도 그런 말하면 안되는 겁니다.정말 그 애들이 불쌍하고 유가족들이
    안됐다면....그러러 선생들이 가르치는게 얼마나 해악일지...
    반드시 그런 사람들...제2의 세월호사건은 그 사람들한테 가길...
    본인들이 다하기전에 절대 깨닫지 못할 인면수심.인간들...
    대통령이란 자리가 강대국에 눌려 오만거 다 퍼주고
    아무도 환대해 주지 않는 외국가서 한복쑈나 하라고 있는거 아닙니다.

    정치병 걸린 어른일베들도 죽기전에 아니 이정권 끝나기전에 무능과 뻔뻔함에 치떨도록 직접
    당해보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 22. 원글님
    '14.4.24 9:38 PM (220.70.xxx.114)

    국민들 다수는 사고는 넘 가슴아프지만,,,

    정씨 아들말 다 틀린건 아니지요

    울나라 사람들 넘 감정이죠

    그래놓고 한달이면 다 잊는 ,,,,,,,일본사람들 동일본지지때 우리나라사람 같앗으면 다들

    나라 뒤엎었을듯

    물론 일본사람드 얼쩔수없는 섬나라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라 감정이 죽어있는 사람들 같아

    다 좋아보일순 없지만,,,

    미국도 9.11때 국가적 재난에 서로 위로하고 아파햇지만 이나라처럼 모두 나라탓으로 돌리거나

    정부가 책임지라고 때쓰진 않아요

    아! 물론 정부가 대응 잘한것 없어요

    저도 대응하는 정부시스템 넘 열받고 답답했지만요,,,,,,,

  • 23. ...
    '14.4.24 11:58 PM (124.111.xxx.3)

    같은경험했어요

    직원중하나가 정몽준 아들이 표현이 과격하긴했지만 틀린말한건 없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평소 정치적 성향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이지만 정말 몇마디 나누는데 나중엔 바들바들떨리게 화가나서 자리를 떴네요

    원래보수적인 친구인건 알았지만 이건 정치성향모두를 떠나서 학부모들 마음에 대한 공감의 문제인거같아요. 정말 그말이 너무 잔인해서 눈물나와요

  • 24. 애의 말 한마디가
    '14.4.25 9:05 AM (39.7.xxx.38)

    그렇게 중요한가요?
    이슈꺼리가 그거뿐인가요?

  • 25. ㅇㅇ
    '14.4.25 9:06 AM (223.62.xxx.8)

    교사집단들은 원래 진보그룹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유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교육정책실패때문이래요. 자기들을 엄청 힘들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해찬 교육부장관시절 특히 ..

  • 26. ..
    '14.4.25 9:09 AM (182.219.xxx.83)

    얘들생각하면 눈물이나고 가슴이 뛰어요 써글 주둥아리 여미고 가슴으로 느끼는 연습이라도 하라고 싶네요 타고난 인성이 고 따위니 연습이라도 해야지

  • 27. 어느학교
    '14.4.25 9:26 AM (1.236.xxx.49)

    여교사예요?
    전 초등 엄마선생님 책모임에서 토론하다말고 서로 엄청 울며 얘기 나눴는데
    그 샘도 울고 엄마들도 울고..
    교사실 분위기가 다 침울하다 또 우시고 분노하시고..그러신다며..
    그 학교아이들 안됐네요.

  • 28. ***
    '14.4.25 9:28 AM (218.237.xxx.245)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사건은 안타깝고 애들은 너무 눈물나지만
    대통령이 뭘 어째야 하냐고....
    인터넷 별로 능숙하지않고 대안미디어는 빨갱이라 믿고
    공중파 뉴스만이 진실이라 믿는 어르신들.... 많습니다.

  • 29. @@
    '14.4.25 10:03 AM (220.75.xxx.154)

    그.만.들. 좀 하.시지요

    왜 50대이상 선거권 박탈법 제정하고 시프신가요

    분열이 삶의 목표인가요 루져인정이 삶의 목표인가요

    닥치고 묵념이나 합시다

  • 30. 참답답
    '14.4.25 10:04 AM (121.166.xxx.120)

    대통령을 비롯한 그 사람들보고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공감을 하라는 거에요.

    개인적으로 그 사람의 잘못을 묻는게 아니잖아요.

    한나라의 수반이고 모든 정치 행정 조직을 다스리는 사람이니까 총체적 책임을 묻는 거잖아요.

    무슨 한두살 어린아이도 아니고, 왜 그렇게 못 알아듣고 공감을 못하나요???

    정치인들 누구하나 정말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몰살 당한 것에 대해 정말 마음아파

    하는 사람들 있나요??

    와서 얼굴 도장 찍기 바쁘지.

    유가족들이 물세레를 퍼붓는 것 좀 맞아서 그 분들의 원통함이 풀린다면 기꺼이 맞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나요???

    진심이 우러나지 않는 행동들을 보이니까 그러는 건데 썩어 문드러진 윤리의식 가진 분들이 넘 많아서

    큰일이네요.

  • 31. 그런 끔찍한 생각을
    '14.4.25 10:10 AM (125.176.xxx.188)

    사회가 방조하는 죄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사회를 어떻게 만들어 버린 건지 알기나 할까요
    박근혜같은 공범 들이에요 소름끼쳐요

  • 32. 맞죠~~
    '14.4.25 10:15 AM (218.38.xxx.224)

    미개하니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지요~~~

    미개하니 그런 사람을 7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줬지요~~~

    미개하니 그 꽃같은 아이들을 그리 허망하게 보냈지요...

    우리 미개한것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미개해지기 싫으네요

  • 33. 교사 싫어요.
    '14.4.25 10:20 AM (113.61.xxx.93)

    그리고 교사집단이 좀 이기적인 면이 있긴 한것 같아요.
    원래 이번주가 회식인데 회식하면 사람들이 지랄!!!하니까.다음달로 옮기자고.
    장어먹기로 했는데 못먹어서 아쉽다는둥...
    참네...월급도 많겠고만 장어에 껄떡대다니...이 시국에 말예요.

    슬퍼서 애도의 뜻으로 회식을 옮기는게 아니라!!!"사람들이 지랄하니까"래요.
    지랄...ㅡ.ㅜ
    뭐여 저것들.

  • 34. 그리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14.4.25 10:46 AM (119.197.xxx.70)

    제주변에도 그리 생각하는 사람 많아서 놀랬어요

    온라인상에도 정몽준아들 그기사로 난리났을때도

    댓글에 솔직히 맞는말 아니냐며 동조하는 글들 의의로

    많았어요. 그중에는 알바도있고 뭐 측근도 물론 있겠지만

    진짜 그리 생각하는 사람이 온오프라인에 많다는...

    박근혜빠들이나. 노인네들. 이사건을 아직도 순진하게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이정권이 쇼맨쉽 그거 하나 끝내주잖아요. 공중파 뉴스는

    이미 언론이기 포기했고. 종편속보보면 얼마나 자극적이고

    티나게 유치하게 보도해요. 그런거 여과없이 보고 듣고는

    그리 믿는거죠.

    그래서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언론장악이 젤 무서운거예요

  • 35. ,,,
    '14.4.25 11:36 AM (116.40.xxx.2)

    좃선 사이트 함 가보세요.

    정씨가 아들 하난 잘 두었다고 말하던데...

    아놔~

  • 36. 정부관계자들은
    '14.4.25 12:06 PM (203.226.xxx.72)

    좋았겠죠. 지들이 하고 싶은말을 애가 대놓고 했으니

    내심 좋았겠죠.

  • 37. ㅇㅇ
    '14.4.25 12:07 PM (182.214.xxx.123)

    국민의 절반이 그런 상태죠 . 논란되어봤자에요 . 못참겠으면 떠나야죠 .

  • 38. 읽어보세요...
    '14.4.25 12:53 PM (98.198.xxx.13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313.html
    왜 이리 절망적인지..

  • 39. 주변
    '14.4.25 3:56 PM (121.147.xxx.125)

    60대 70대 이상이고 50대 동생들이 좀 있네요.

    헌데 아무도 눈꼽만큼도 저따위 생각이고 말 한마디 비슷하게도 하는 사람이 없는데

    가끔 댓글 보면 그런 사람있어요...하는 거 보면 이상합니다.

    대부분 보세요. 그런 인간 말종 쓰레기는 어쩌나 1명 있을까 말까? 1%미만입니다.

    댓글 쓰신 분들 어디 누구 어느 학교인지 똑똑히 밝히시는게 좋을 듯

    꼭 알바댓글이 분란 일으키려고 어쩔수없다는 생각에 절망하게 만들려고 쓴 댓글 같아서 말이죠.

  • 40. ㅇㅇㅇ
    '14.4.25 4:00 PM (58.226.xxx.92)

    통곡의 바다, 절망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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