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요? 티비 자막에 "외국인 희생자 가족 입국 정부 지원" 이라는 자막
전 처음에 "희생자 가족 이민 정부 지원"이라 읽혔습니다.
제가 이 나라를 떠나고 싶었나봅니다.
요며칠 티비 멀리하고 눈물 대신 분노를.. 모드였는데
오늘 아이들 사연 보고 한시간이 넘게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너무너무 너무너무 맘이 아픕니다.
어젠가요? 티비 자막에 "외국인 희생자 가족 입국 정부 지원" 이라는 자막
전 처음에 "희생자 가족 이민 정부 지원"이라 읽혔습니다.
제가 이 나라를 떠나고 싶었나봅니다.
요며칠 티비 멀리하고 눈물 대신 분노를.. 모드였는데
오늘 아이들 사연 보고 한시간이 넘게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너무너무 너무너무 맘이 아픕니다.
진정이 안되네요..
울컥하고 또 울컥하고..
나도 떠나고 싶다..
그러나 원래 우리건데 버림 안되겠지요..
고쳐야 하는데.. 쉽지 않아 막막하네요. .
남아있는 아이들이라도 덜 아프게 만드는 사회여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