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동지회가 언론사에 보낸 공문(21일까지)과 관련기사(22일, 23일)를 종합한 결과
16일(수) - 해경의 원활하지 못한 업무처리로 전문잠수사들이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 - 잠수못함
17일(목) - 해경의 거부로 구조작업을 하지 못하고 돌아감 - 잠수못함
18일(금) - 금요일 미팅을 가졌으며 구조작업 준비에 들어감 - 잠수못함
19일(토) - 표면공기 공급방식으로 잠수 등 필요사항 협조해 달라고 공식으로 요청. 기다림 - 잠수못함
20일(일) - UDT동지회는 즉각적인 투입을 재요청. 해경은 또다시 묵살. 거세게 항의 또다시 묵살, 개별적 철수 - 잠수못함
21일(월) - 해경지휘부의 요청으로 잠수
22일(화) - 오후 엄격한 경쟁을 거친 민간잠수부70명이 해경바지선에 접안하려 하자 해경측 욕설, 철수 - 오전 잠수
23일(수) - 어제, 긴급기자회견 : 정부가 특정업체만 구조작업에 투입, 자원봉사 민간잠수사들의 투입을 가로막고 있다고 폭로 - 잠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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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전문>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94804&reple=13038499
<관련기사> http://www.abckr.net/news/articleView.html?idxno=9353
<대원들이 손으로 쓴 일지 링크>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40049&c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