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한탄…"뛰어내리면 다 살릴 수 있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3088 ..
세상에 이런 작무유기가 어딨는가 바다로 뛰어내리기만 하면 어부들이라도
다 살릴수 있다고 말하는데 왜 탈출한 선장탓만 하는가?
이탈리아는 선장이 탈출했어도 4,000여명이나 살릴수 있었다 하지않는가?
어부의 한탄…"뛰어내리면 다 살릴 수 있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3088 ..
세상에 이런 작무유기가 어딨는가 바다로 뛰어내리기만 하면 어부들이라도
다 살릴수 있다고 말하는데 왜 탈출한 선장탓만 하는가?
이탈리아는 선장이 탈출했어도 4,000여명이나 살릴수 있었다 하지않는가?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ㅠ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수영강사님도 그랬어요 다 살줄알았다고
바다에 뛰어들면 사니까 그럴줄 알았데요
장 선장은
"세월호가 옆으로 드러누우면서 물이 들어차는 데
어떤 사람이 손만 허우적대다 배와 함께 물 속으로 빨려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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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분 어쩌나요... 정말 넘 안타까워요
해경의 잘못이 왜 이제와서 불거지는지 알수가 없어요.
16일 오전에 긴급속보 뜰때만해도 분명 가서 구해야하는건 해경 해군밖에 없는데...
그날 오후까지 주변이 휑해가지고는 제가 다 발동동 구르고 있었다구요.. 해경 헬기 다 너무 적게와서...
저는 진심 구조요청했을때 해군함정이 올줄 알았어요.ㅠㅠㅠ
그래서 모든 지휘하에 특공대가 출동할줄 알았어요..
제가 너무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봤나봅니다..
달랑 헬기한대 ..구명정?같은 조그만 보트하나가 올줄 몰랐어요..
거대한 해군함정을 기대했던 제가 바보에요.ㅜㅜㅜ
더 눈을 크게 떠보세요.
진실이 보일 겁니다. 오바마가 오고 그는 한미일 군사 동맹을 체결하고
민영화라는 선물을 기대하고 오는 겁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조용히 있나요?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일부러 안 살리려고 한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해군함정.....그죠???
이 엄청난 사고에 딸랑 바닷가 해경이라니.....
이번에 왜 특공대, 해병대, 해군은 참여하지 않았나요????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살인마들아! 아이들 살려내라!! 니들 눈엔 뭘로 보였는지 모르겠다만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한 가정의 기쁨이고 삶이고 희망이었다. 이백여 가정을 무너뜨리고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의 삶을 어둠속에 빠뜨린 이 원수를 어떻게 다 갚을수 있을까??
아이들 목숨 살리는 거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걸 하고 있었겠지요.
훈련.
대한민국 세월호가 부끄러운 건 침몰해서 부끄러운게 아닌
사실 선실 내부 진입에 의한 인명 구조건은 단 한명도 없는
세계 유일무이한 참 부끄러운 해외토픽을 만들어 낸것이죠.
이 내부진입이야말로 침몰 초에 반드시 했어야 할 일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