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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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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펌)

... 조회수 : 6,962
작성일 : 2014-04-24 15:57:38
다음 아고라 펌: [스크랩] KBS와 모든 언론 그리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1196...

위 링크의 다음 아고라 글과 사진 보세요.
선장이 제일 먼저 탈출해서 승객들에게 탈출 명령 못내린 것이 아닙니다.
선장 탈출하기 훨씬 전에 배가 그리 많이 기울지 않았을 때 해경이 이미 도착했습니다.

해경은 입이 없어서 물위로 거의 다 떠 있는 배에 승객 탈출 지시 못내리나요?
왜 배가 더 기울어질 때까지 기다리다 선장 일행들을 구조했나요?
IP : 220.93.xxx.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4.24 3:58 PM (59.25.xxx.129)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1196...

  • 2. ...
    '14.4.24 4:03 PM (61.254.xxx.53)

    저 때 정신 나간 선장이 배를 버리고 젤 먼저 탈출해 버렸어도
    해경이 현장 도착했을 때 확성기 방송으로 배 안 승객들에게
    배 밖으로 나오라고 계속 탈출 유도했어야 한다고....그런데 해경이 그걸 안 해서
    배 안에 남아 있던 탑승자들의 피해가 더 커진 거라고
    해외 언론은 사고 초기부터 비판했었죠....

  • 3. 의혹투성이
    '14.4.24 4:05 PM (182.227.xxx.225)

    애초에 구조의지를 보이지 않은 해경, 정부!
    조타실에서 구조하면서 선원들인 줄 몰랐다고 ?
    말인지 방구인지 전혀 납득이 안 되는 변명만 일삼는 해경들아! 언딘이란 곳이 구조 전문이라면서 왜? 감압장치인 다이빙벨은 필요없다고 계속 언플했니? 그럼, 생존자 감압은 어떻게 해서 구조하려고? 산소마스크는 미리 준비하고 가긴 했냐? 뭐했냐? 피같은 3일 동안!

  • 4. 미치겠다
    '14.4.24 4:11 PM (121.160.xxx.196)

    마지막 사진 아이들 줄 서 있는 사진이요. ㅠㅠ

  • 5. 네..
    '14.4.24 4:14 PM (1.214.xxx.170)

    이해할수가 없죠..
    도무지...
    대체 뭐하러 갔답니까
    선원들 마중나갔답니까..
    뻔히 안에 사람들 있는걸 알면서..
    어떻게..
    이사람들아..
    왜 그랬어..
    왜 그랬냐구..

  • 6. 진홍주
    '14.4.24 4:21 PM (221.154.xxx.202)

    장비가 없었다고 장비기다렸다고 초반에 그랬어요
    제가 저 사진보면서 첫날부터 개새까 소새끼
    그러고 있어서 기억해요

    저것보면서 해경 눈깔 다 삐었다 구명정이
    배에 그대로 있으면 승객이 탈출하지 못한것
    파악안되냐고 욕을 욕을했죠

    해경이 장비타령안하고 구명벌 펼치고 승객들
    대피시켰으면 저것들 눈은 죄다 백내장걸렸나
    봅니다 바로 옆에 배안에 애들이 있는것 보이는데
    전원구조라는 오보나 때리고

    저것들 이상한 종교에빠져 인신공양 산제물바친것
    아닌가그런 이상한 망상도 들고요

    아놔 저 사진다시보니 분노와 욕이 방언으로 터집니다

  • 7. 이름
    '14.4.24 4:22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세월호, 언딘, 팽목항, 맹골수구 등
    이름들 참 개떡같애

  • 8. ....
    '14.4.24 4:25 P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애들 줄서서 얌전히 대기하고 있는 사진에
    또 한번 억장이 무너집니다.
    걍 애들 가둬 놓고 죽인겁니다.ㅠㅠ

  • 9. ..
    '14.4.24 4:29 PM (222.121.xxx.111)

    이 사건은 꽃같은 아이들을 줄세워 가둬놓고
    물에 퐁당 빠뜨려 죽인 사건입니다.

  • 10. 얘들아
    '14.4.24 4:31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너희 얌전히 한줄로 서서 구명조끼 입고 서있는 모습보니 너무 보고 싶다
    어른들 말 듣지말지 그랬니
    도움안주는 어른들 기다린다고 눈이 빠지게 기다렸을텐데 니들 사진보고 또 운다
    그동안 너무 많이 울어서 어깨가 다 아픈데 울어서 니들이 그모습 그대로 니들 있었던 곳에 가서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이리 날씨가 얼마나 좋인지 모른다
    구명조끼 입은 너희들 모습이 난 항상 눈에 남아 있다.
    너희들 모두의 명복을 빌면서도 혹시나 살아서
    밖의 환한 빛 볼까하는희망도 가져본다
    참 예쁘고 멋지다

  • 11. 사진이
    '14.4.24 4:38 PM (211.245.xxx.231)

    아니라도 해경이 구경꾼처럼 적극적으로 배로 들어가지 않은것은 뻔히 보이더군요.

  • 12. ㅇㅇㅇ
    '14.4.24 4:40 PM (61.254.xxx.206)

    해경의 존재이유는 뭔가요? 왜 있나요?
    군인은 국가안보
    경찰은 국민안전 아닌가요?

  • 13.
    '14.4.24 4:50 PM (221.139.xxx.10)

    이것 꼭 밝혀야 합니다.
    아이들을 무엇때문에 이렇게 까지 희생시켜야 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 14. 모든게
    '14.4.24 5:05 PM (175.210.xxx.243)

    미스테리 투성이네요.
    꼭 사고원인 밝혀지고 저 인간들이 왜 수수방관만 하고 있었는지 꼭 밝혀져서 죄값 치르기를...
    우리가 그 역할을 해야겠죠..
    그건 살아남은 자의 몫이고 의무이기도 해요.

  • 15. ...
    '14.4.24 5:14 PM (106.245.xxx.131)

    눈물납니다.
    해경이 확성기로 안내방송만 해주었어도.

    단, 한명의 해경이 선내로 진입하여 조용히 기다리고 있던 승객들을 데리고 나왔어도.

    도대체 뭘 한건가요.

  • 16. 텅빈 갑판 아래
    '14.4.24 5:15 PM (1.233.xxx.7)

    숨죽이고 대피 명령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지금은
    뜨거운 불속에서, 차가운 냉동실에서,
    아직도 바닷물 속에서 다들 헤어지는 중이네요.

  • 17. 휴ㅠㅠ
    '14.4.24 5:41 PM (110.14.xxx.183)

    저도 그날 아침부터 지켜본 사람이라 그런지
    지금까지도 힘들답니다
    환한 봄날, 이쁜 애들 그냥 보내는걸 눈뜨고 지켜본 형벌을 절대 잊지 못합니다
    제가 힘들어도 애써 벗어나려고 노력안해요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 18. 119 전화에
    '14.4.24 6:05 PM (129.69.xxx.43)

    해경이 어디쯤 오고 있냐고 물었는데 구조대원이 위치 검색하던 중에 신고자가 (해경이) 왔어요, 왔어요 하며 흥분해서 소리쳤다고 했죠. 본문의 사진과 7시 20분 신고설 정황들을 종합해보니 해경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전에 사고를 파악하고 있었고 배가 15도 밖에 안 기울린 현장에 도착했던 거네요. 도착했으면 선장에게 지시를 내리던가 직접 현장에서 지휘를 해서 승객들에게 탈출하라 지시하고 적극적으로 선실로 들어가 구조 활동을 하는 게 당연한데 사진에서 보듯이 소극적으로 갑판에 올라온 승객들만 구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놓고 해경이 도착했을땐 이미 배가 침몰 직전이어서 손쓸 틈이 없었다고 사고 인지 시각, 신고 시각, 도착 시각들을 조작한 것...

    도대체 왜????????

    해경이 정말로 무능해서 저렇게 갑판 위 승객들이나 배에 태워가며 선실 안에 구할 수 있는 승객들을 대피 명령도 없이 손놓고 구경한 것 일까요??

  • 19. ...
    '14.4.24 6:30 PM (211.222.xxx.6)

    첫날 기사에 저 사진 봤고요 , 페북에 합성은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옆으로 기울어졌는데 창문이 어째서 천청이 됩니까?
    안에 아이들이 있었다면 당연히 주황색이 보이고 창문쪽으로 몰려 있을거구요.
    그나저나 윗님 애쓰십니다.

  • 20. 이 살인마들아
    '14.4.24 6:42 PM (112.152.xxx.12)

    분하고 원통해서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아~우리가 어째야 할까요.저 꽃같은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해서...미안하고 미안하다

  • 21. 천벌
    '14.4.24 7:21 PM (112.214.xxx.247)

    천벌받을거예요.
    대대손손..

  • 22. 건너 마을 아줌마
    '14.4.24 7:38 PM (222.109.xxx.163)

    언니, 성님, 동상들...
    제가 목이 터져라 얘기허잖아요... ㅠㅠ

    이 천벌 받을 것들아...
    첫날 왜 쳐놀거림서 구경만 했냐고.. 뭔 강 건너 불구경 보듯 아무 것도 안 했냐고...

  • 23. 럭키№V
    '14.4.24 8:42 PM (119.82.xxx.106)

    배가 많이 기운 후에도 구조는커녕 수색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빙빙 돌기만 했었던 이유가 이거였나 봐요. 애들이 죽기만을 기다렸던 거죠. 자신들의 잘못이 드러날까봐..

  • 24. eee
    '14.4.25 3:58 PM (58.226.xxx.92)

    이 나쁜 자식들아~~~~ 내 아들 딸 살려라~~~~~ 엉엉

  • 25.
    '14.4.25 4:21 PM (182.224.xxx.25)

    안에 있는 아이들은 창밖으로 다른 사람들 구조되는거 보면서 해경들이 곧 자신들 구하러 올거라고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가슴이 미어지는 사진이네요.
    능력이 부족하면 다른 곳에 지원 요청을 하든가..
    아님 구조할 맘이 없는건가?

  • 26. 해경이???
    '14.4.25 4:40 PM (125.135.xxx.220)

    진짜?????사진의 해경 신상 밝혀보아요
    직접 물어봅시다

  • 27. 하루
    '14.4.25 10:24 PM (223.62.xxx.85)

    마지막사진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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