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은 유치장에서 세 끼 꼬박꼬박 밥 잘먹고 간간히 낮잠도 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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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보고 돌아 버리겠네요....

인간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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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찢어죽여 물에 처넣어도 시원찮은데

[isuelle]

세월호구조현장에 같이 들여보내야해요.
그 바닷속에서 자기가 무슨일을 했는지 봐야해요.
희생자 시신 운구라도 하게 해요.
진도 체육관에서 학부모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 .....옆에서 청소라도 시켜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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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아래로 흘리는 척 하면서 밥숟가락은 위로 넘어간다의 산 증인.

[흠]

이미 구원을 받았을테니 저것들이 뭐가 무섭고 어려울까요.
저사람들 가족도 혈연이 아니라 저 종교인들끼리가 가족이예요. 정상의 사고가 아니죠.
전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다른 수많은 비리 부패 늑장대처 다 머리로는 알겠던데 저 선장과 선원들 행동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구원파 얘기 듣곤 바로 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