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막 순간'.

눈물이.. 조회수 : 8,023
작성일 : 2014-04-24 14:07:13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758741


네 옷 가져가서 미안하다는 대목 읽고 눈물이 ...




IP : 207.244.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이.
    '14.4.24 2:07 PM (207.244.xxx.14)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758741

  • 2. ...
    '14.4.24 2:11 PM (115.137.xxx.155)

    도와주고 싶어요.
    작지만.

  • 3. ㅠㅠ
    '14.4.24 2:12 PM (180.70.xxx.186)

    꾹 참고있던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 4. ㅡㅡ
    '14.4.24 2:15 PM (223.62.xxx.2)

    기사제목 거지같네요
    여기서 가난한 이 왜들어갑니까

  • 5. 미치겠네요. ..
    '14.4.24 2:16 PM (112.161.xxx.65)

    편히 쉬렴.. 이 착한것아..

  • 6. 이달
    '14.4.24 2:16 PM (221.149.xxx.245)

    사연 읽고 가슴이 막히네요. 지금도 울컥울컥 넘어와요.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이 "미안하다"는 말이라니 너무 서러워요.

  • 7. 슬픔
    '14.4.24 2:48 PM (223.62.xxx.219)

    동생 옷 가져오고 못 돌아와서 미안하다니ㅜㅜ

  • 8. 심장이
    '14.4.24 2:56 PM (121.162.xxx.53)

    이 기사를 읽는데 순간 숨쉬는 게 곤란할만큼 심장쪽이 아파오네요.

  • 9. ㅠㅠ
    '14.4.24 3:26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얘야....아이고, 이것아....미안하지 않으려면 살아서 돌아왔어야지.ㅠㅠ 지금 어딨니 대체...ㅠㅠ

  • 10. ...
    '14.4.24 3:43 PM (114.203.xxx.204)

    저도 더 이상 울 힘이 없는데
    이 아이들이 안타까워 눈물을 참을 수 없네요.
    아줌마가 옷 백 벌 천 벌 사줘서
    너희들이 돌아올 수 있다면 얼마든지 사 줄게...ㅠㅠ

  • 11. 연합?
    '14.4.24 4:49 P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연합뉴스인지 어디서 봤어요. 방도 나오고 할머니도 나왔어요.
    장애인 아버지와 엄마는 진도가 있고 아이들과 생계도 막막하다네요.
    능력있는 분 기사 좀 찾아 주세요.

  • 12. 이놈의 나라..
    '14.6.27 9:18 PM (211.207.xxx.203)

    전 자매간 유달리 친밀해서 눈물이 펑펑나네요.
    정말 이쁜마음에 이쁜 나이인데, 우찌......남은 동생의 슬픔은 또 어쩌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98 AP, 세월호 허용적재량 3배 이상 화물 실어 light7.. 2014/04/26 432
373897 촛불시위가 무서운 청와대 홍보지침 이메일..이런식이었네요 4 ../. 2014/04/26 1,534
373896 총체적 난국 1 세월호대학살.. 2014/04/26 462
373895 청해진 변호맡을 로펌이있을까싶네요 9 사랑스러움 2014/04/26 1,808
373894 뉴스타파 - 마지막 한 시간의 기록(4.25) 4 예정된참사 2014/04/26 1,165
373893 언딘의 수상한 행적 밝혀진 것만해도 이만큼이네요 5 조작국가 2014/04/26 1,159
373892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중학교때 내신위주로만 7 2014/04/26 1,577
373891 실종자 가족분들 과... 2 살인마 2014/04/26 710
373890 오늘의 지령, 이제 너무나 잘 보이네요. 10 특수직업인 2014/04/26 2,497
373889 여객선발권 전산화 이미개발..보조금만 수십억챙겨 1111 2014/04/26 473
373888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606
373887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396
373886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459
373885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437
373884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1,890
373883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454
373882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279
373881 다이빙벨' 팽목항 복귀 중…다시 투입 준비(속보) 10 。。 2014/04/26 1,683
373880 배안의 아이와 전화통화... 자리 뜨는 대한민국 대통령. 19 wit 2014/04/26 3,674
373879 야당은 지금 왜 아무런 행동이 없나? 24 Rr 2014/04/26 2,457
373878 별에서 보내는 편지... 세월호사건 2014/04/26 326
373877 적극적으로 따져서 묻는 사람이 6 2014/04/26 807
373876 별 희한한 관심병자도 있네요 어쩌라고75.. 2014/04/26 416
373875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1111 2014/04/26 426
373874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q.. 3 1111 2014/04/26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