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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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언제 도착했나?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진실
1. 시덥잖은
'14.4.24 1:44 PM (211.41.xxx.121)변명 그만하세요. 모자라보여요.
2. 원글
'14.4.24 1:47 PM (173.52.xxx.28)그래요, 모자라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조금 이해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진심인데..... 정말 진심인데........3. .............
'14.4.24 1:52 PM (58.237.xxx.3)고마워요.
안타까운 마음 이해합니다.
이심전심입니다.4. 잘은 모르겠지만..
'14.4.24 1:55 PM (112.161.xxx.65)상황을 모르지만.. 오해할수도 있는데,
그걸 바로잡아 정정하는 것은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이런거야 말로 인지상정.. 이해할수 있다
생각하는데..
첫댓글이 야멸차보여 로그인해 씁니다..5. ㅇㅇㅇ
'14.4.24 1:57 PM (61.254.xxx.206)아고라는 못믿고 bbc는 믿고...
자기 판단은 없고..6. 탱자
'14.4.24 2:12 PM (61.81.xxx.225)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24110312599
이 링크 기사에서 위로부터 세 번 째, 그리고 오른쪽 위 사진이 배가 10-15도 정도 기울어졌을때 찍힌 사진입니다. 해경이 이 사진을 찍었다면, 해경이 상당히 이른 시각에 사고해역에 도착했다는 것을 의미하죠.
오른 쪽 아래 사진이 배가 45도 정도 기울었을때, 해경선에 무선기를 가진 선원을 태우고, 일부 해경이 기울어진 배에 올라 구명튜브를 설치하는 장면이죠.
두 장면 모두 배에 물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고, 대부분 승객을 배위로 인도할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지요. 승객의 퇴선이 선장의 권한이기는 하지만, 배가 45도 정도 기운 상황(침몰이 명백한 상황)에서도 해경들이 초등대처를 하지않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죠.
이런 정황을 살펴볼때, 해경은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7. 원글
'14.4.24 2:17 PM (173.52.xxx.28)탱자는 빠져라. 경고다
나 지금 심각하다. 위 댓글 때문에..
존재론적 문제부터...
아고라는 못믿고 bbc는 믿고...
자기 판단은 없고..8. ㅇㅇㅇ
'14.4.24 2:32 PM (61.254.xxx.206)경고다 --- 엄벌에 처하겠다
논리로 안되는 사람이 힘으로 누룬다고, 박근혜님 대선토론보고 유시민님이 말씀하셨죠.9. 미안해요.
'14.4.24 2:56 PM (211.41.xxx.121)첫댓글 단 사람인데 표현이 너무 심했어요. 미안합니다. 저도 속이 상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