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42319210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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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구조당국은 세월호가 물속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춘 다음 날인 19일 이미 '에어 포켓'(선체에 남아 있는 공기층)이 소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색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한 해군 고위간부는 23일 "지난 19일 선체의 균형이 왼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진 모습을 확인하고, 우현 측 창문을 깨서 좌현 쪽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는 방법으로 수색 중"이라며 이미 나흘 전부터 에어 포켓의 잔존 가능성이 사라진 상태였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