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안에도 유속이 심한가요??

유속?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4-04-24 12:54:19

배안엔 물이 고여 있는게 아닌가요?

자꾸 유속이 심해서 구조를 할수 없단 말이 방송에서 반복되는데..

이해가 안되서요..

배안에 물이 들어가는 입구랑 나가는 출구가 있어서

유속이 있을수 있다는건지..

그럼 출구로 사람들이 떠내려 갈수도 있다는 말이지 않나요?

그게 아니라 그냥 배안에 물이 갇혀 있는거라도 유속이란게 존재한다는건지..

 

IP : 61.74.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는 사방이 막힌 방인데
    '14.4.24 12:59 PM (110.47.xxx.71)

    유속 따위가 존재할리가요.

  • 2. 그다지
    '14.4.24 1:01 PM (124.50.xxx.131)

    심하지 않대요.어제 같이 잔잔한 호수같은 조류에도 결과가 없으니 공중파에선 (특히 개비서)
    바닷속은 겉보기완 달리 조류가 심하다고 뻥치대요.
    그제는 호언정담하더니...바지선 교체 장착하느라 8시간의 금쪽같은 시간을 허비하고
    9일째에 4층 객실 진입시도 중이라 합니다.
    일관되게 전문가다운 행적이 거의 없네요. 유가족들의 조급함으로 잠수부들 너무 몰아친다하는
    사람들...이제 입좀 닥쳐야할듯....정부탓을 왜 하냐고 하는사람들...
    정부는 302명이 죽어 나자빠졌는데, 오바마만 영접하면 다인가???

  • 3. 눈사람
    '14.4.24 1:08 PM (115.139.xxx.97)

    잠수부들은 생존자를 구하면 아무 성과없는것이 되고
    죽은 자를 건져야 수당을 받는다네요.
    섬찟합니다.

  • 4. ..
    '14.4.24 1:17 PM (122.203.xxx.2)

    헐...이사람들은 다 공무원아닌가요???

    수당받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위의 댓글 근거있는말인지 궁금하네요

  • 5. 잠수부들이
    '14.4.24 1:42 PM (112.223.xxx.172)

    웬 공무원이요..

  • 6. ﹕ㆍ
    '14.4.24 1:46 PM (211.200.xxx.228)

    심하지않다고했어요
    이종인 그사람이 다이빙벨을타고내려가서 배안으로
    들어가면 유속엔 별지장없다고 들은것같네요

  • 7. goruddl
    '14.4.24 1:46 PM (124.50.xxx.131)

    해경이 만간잠수부업체 한곳만 수의계약해서 들여보냈 답니다.
    아래..검색해보세요. 언리밋...
    그들은 시신인양 수대로 돈을 받기에 늦장을 부린거란 말이 일리있게 다가와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루머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해경과의 유착도 조사해야 하구요.청해진해운....과 해경..동급..입니다.

    돈,실적을 ,시신숫자로 평가하니 이종인님 다이빙밸 들어가서 생존자 구출하면
    지들 낯짝도 안서고
    돈벌이도 덜하니 독과점업체 한곳에만 자격주고 민간봉사자들 따돌린겁니다.
    정말 마지막 가설인데,이게 조사해서 사실로 드러나면 ...
    이나라에서 살기힘들거 같습니다.유언비어,비약이길 바랍니다.
    그런데...점점 불길한 예감은 어쩔수 없네요.

  • 8. 민간잠수부
    '14.4.24 1:50 PM (58.120.xxx.202)

    말고 다들 공무원아닌가요??

    배안 유속은 잘모르겠지만 어제 뉴스에서 배안에 장애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 9. ...
    '14.4.24 2:10 PM (175.112.xxx.171)

    신상철 전문가님이...

    바닷속은 파도가 없다고
    1미터만 내려가도 없답니다
    그러니 배안에 유속이 있을리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92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중학교때 내신위주로만 7 2014/04/26 1,577
373891 실종자 가족분들 과... 2 살인마 2014/04/26 710
373890 오늘의 지령, 이제 너무나 잘 보이네요. 10 특수직업인 2014/04/26 2,497
373889 여객선발권 전산화 이미개발..보조금만 수십억챙겨 1111 2014/04/26 473
373888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606
373887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396
373886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459
373885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437
373884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1,890
373883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454
373882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279
373881 다이빙벨' 팽목항 복귀 중…다시 투입 준비(속보) 10 。。 2014/04/26 1,683
373880 배안의 아이와 전화통화... 자리 뜨는 대한민국 대통령. 19 wit 2014/04/26 3,674
373879 야당은 지금 왜 아무런 행동이 없나? 24 Rr 2014/04/26 2,457
373878 별에서 보내는 편지... 세월호사건 2014/04/26 326
373877 적극적으로 따져서 묻는 사람이 6 2014/04/26 807
373876 별 희한한 관심병자도 있네요 어쩌라고75.. 2014/04/26 416
373875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1111 2014/04/26 426
373874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q.. 3 1111 2014/04/26 2,218
373873 코트라 해외무역관 잘아시는분 1 쌩이 2014/04/26 2,522
373872 외국언론... 단어 하나에서도 많은 메시지를 준다. 2 외국언론 2014/04/26 1,565
373871 이런분들 많겠죠 2 쿨병? 2014/04/26 410
373870 세월호 사건...청와대 신문고나 높은데 강력항의 할데 없나요? .. 9 00 2014/04/26 594
373869 버티지 말고 가라, 살아있어도 구해줄 것 같지 않아 1 걱정 2014/04/26 990
373868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침몰시 대처방법 찾으면 1 기다 2014/04/26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