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쌍차 해고자이신 정O욱님이 돌아가셨답니다.

쌍차 해고자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4-04-24 12:24:43
보도 자료가 나왔습니다.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될 쌍용차 해고 노동자 25번째 죽음 발생. 

어제 (4월 23일 수) 공장 복귀를 바라며 5년을 버티던 해고 노동자이신 정O욱님이 돌아가셨답니다. 


쌍용차에 누구보다도 애정이 많았고, 공헌도는 물론 수많은 표창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있었던 분이셨답니다. 

IP : 112.159.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4 12:28 PM (59.15.xxx.61)

    명복을 빕니다.
    정말 온 나라가 초상집이네요.
    여기저기 죽음으로 꽉 찬 느낌이에요.
    국민을 이렇게 저렇게 죽이기만 하는 정부는 각성하라!!!

  • 2. 대한민국호가
    '14.4.24 12:37 PM (124.50.xxx.131)

    침몰하는 느낌입니다.이명박 이래 민초들의 희생은 갈수록 심화되는군요.
    책임자들은 쏙 쏙 빠져나가고....저승사자상 이명박, 인간의 얼굴이 아닌죽음을 몰고 다니는
    박그네...정권아래 국민들만 죽어나갑니다. 국가가 늘 초상집 같습니다.

  • 3.
    '14.4.24 12:49 PM (175.223.xxx.89)

    힘들어요..

  • 4. 버섯
    '14.4.24 12:52 PM (1.253.xxx.1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 5. ...
    '14.4.24 12:56 PM (180.182.xxx.16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눈사람
    '14.4.24 1:09 PM (115.139.xxx.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같은 나라에 다시는 태어나지 마세요.
    노동자가 존중받는 좋은 나라에 다시 오시길....

  • 7. 에휴....
    '14.4.24 1:10 PM (118.139.xxx.222)

    저리 죽는데도 국가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네요...
    명박근혜.....대단합니다.

  • 8. ...
    '14.4.24 3:02 PM (114.203.xxx.204)

    하루하루가 절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795 새누리 신의진의원 " 말해서 깨버려라" 26 1111 2014/04/24 7,256
373794 대구 주택 2층에서 60대 여성 추정 백골시신 발견 2 참맛 2014/04/24 2,629
373793 남녀 학생 시신,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나란히 발견 2 행복어사전 2014/04/24 4,176
373792 KBS 수신료 3 삼점이.. 2014/04/24 933
373791 남은 임기가 더 걱정 1 한숨 2014/04/24 735
373790 세월호 선장은 유치장에서 세 끼 꼬박꼬박 밥 잘먹고 간간히 낮잠.. 4 ... 2014/04/24 1,701
373789 그런데요.... 그 여자 한번이라도 울었던 적이 있나요? 19 oops 2014/04/24 4,302
373788 유리깨고 들어가면 다 위험하다는 얘기 틀렸던건가요? 4 어이가 2014/04/24 2,265
373787 ,다이빙벨 이종인씨 인터뷰 링크가 2014/04/24 1,441
373786 10년... 1 이슈가 있을.. 2014/04/24 810
373785 이런 집 매매 이상한가요? 7 ... 2014/04/24 1,962
373784 박근혜 대통령각하께서 전화를 받고 계십니다. 8 구조대 2014/04/24 2,251
373783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 박근혜 지지율 성공의 비결 / ".. lowsim.. 2014/04/24 1,172
373782 빈소라기 보다 여느 여고생의 방을 연상시킬 정도 2 ㅠㅠ 2014/04/24 2,932
373781 이렇게 슬플 수가 ...... 3 .. 2014/04/24 925
373780 4천만원정도 3년묶어둘곳어디가죠을까요 1 사랑이 2014/04/24 1,124
373779 위기 몰린 박근혜정부- 내각 총사퇴 검토 중 45 ... 2014/04/24 5,084
373778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자 "해경 비협조로 때를 놓쳤다&q.. 3 ... 2014/04/24 1,556
373777 조금이나마 이 음악이 위로가 되시길.. 1 Miracl.. 2014/04/24 805
373776 서서 있는 아이를 들이받아 이가 흔들리는데요. 2 샤베트맘 2014/04/24 1,007
373775 진도체육관에 이런걸 갖다놨네요 30 ... 2014/04/24 17,612
373774 박XX 자서전 - (너희들) 운명이다 5 참맛 2014/04/24 1,790
373773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278
373772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2,053
373771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