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징악을 믿었어요. 착하게만 살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네살아이한테 그렇게 가르치고 있었고, 그렇게 가르치려고 했어요.
그런데, 요새 상황을 보니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나보다 어렵게 살고 약한 사람들에게 더욱더 착하게..
야비한 놈들에겐 똑같이 야비하게 대해야지,
그놈들한테까지도 착해질 필요는 없다는 걸 요새 깨닫고 있어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건, 바른언론들에 후원하기, 시위하면 참여할 꺼구요..
저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새누리와 정부무리들에게 뭐라도 하고 싶어요.......
조문가는 새누리넘들한테 달걀이라도 퍼붓고 싶은게 제 마음이에요. (새누리 조문했나요?)
라면 끓여서 국물과 함께 부어버리고 싶네요...
왜 항상 우리는 착하게 살아야하고 나쁜 야비한 저 넘들한테 당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