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일에도 귀찮다는 이유로 국기게양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가슴아픈, 있어서는 안된 일이 발생하고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기다린 기대감이
절망이 되었습니다.
꽃같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방관으로
죽음의 고통을 느끼며 껶여졌다는 현실이 너무 무섭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도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겠지요...
그래서 나 스스로 조기게양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행동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