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 읽고
생전 처음 펑펑 울었네요..
아마 살아생전에 남학생이
구명조끼 끈 묶은채로 발견된 두아이
살아있을때 아마도
아무개야 나만 믿어! 그리고 내 옆어서 떨어지지마!
내가 널 지켜줄께! 그리고 함께 묶어! 꼭 살려줄께. 우리함께
살아서 돌아가자! 걱정마 내 옆에 붙어있어.
내가 널 반드시 지켜줄께
댓글중 하나인데
눈에 선하고 귀에 들려오는거 같아서
읽다가 너무 눈물이...오늘 하루종일
아무일도 못할거 같네요...ㅜㅜ
오늘 기사 읽고
생전 처음 펑펑 울었네요..
아마 살아생전에 남학생이
구명조끼 끈 묶은채로 발견된 두아이
살아있을때 아마도
아무개야 나만 믿어! 그리고 내 옆어서 떨어지지마!
내가 널 지켜줄께! 그리고 함께 묶어! 꼭 살려줄께. 우리함께
살아서 돌아가자! 걱정마 내 옆에 붙어있어.
내가 널 반드시 지켜줄께
댓글중 하나인데
눈에 선하고 귀에 들려오는거 같아서
읽다가 너무 눈물이...오늘 하루종일
아무일도 못할거 같네요...ㅜㅜ
눈물만 흐릅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악마 같은 것들한테 이 땅에 그동안 공권력 때문에 희생당한 원혼들이 복수해줬음 좋겠어요. 살아남은 우리들도 꼭 이 사건 잊지 말고 진실을 밝히고 관련자들 처벌받게 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그동안 참다 참다 삭히고 있었던 눈물.. 오늘 아침 전철에서 이 기사보고 끝내 터졌네요.. 사람들 쳐다보는데 다들 짐작하는듯 했어요 . 아.. 너무 속상합니다.
진짜요? 어째 어째.... 이를 어째...
아! 정말 오늘은 진짜 그만 읽어야겠어요. 하루 하루가 너무 실망스럽고,
아이들한테 어른이라는게 너무 부끄럽고...정말 개같은 세상이네요.개같은 세상을 꾸역 꾸역 살아내고 있네요.
저도 이기사읽고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습니다.
엄마인 우리가 이나라를 이렇게 물려줄수는 없을 것같아요
아아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아 지켜주지 못해미안해
그리고 니들 스스로가 이리 지켜주어 고마워
가서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
댓글에 쌍둥이 남매란 말이 있던데...
저 부모님 애 둘 동시에 떠나 보내고 어찌 사실지...ㅠㅠ
아시는분 있으면 이기사 링크해주세요...
제가 무식해서 ....
이기사 전문 너무 슬퍼요.......
http://cafe.daum.net/ok1221/9a8f/4512543?q=%BD%D6%B5%D5%C0%CC%20%B1%B8%B8%ED%...
이것 밖에 없네요.
그냥 미칠 것 같아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40603445&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