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ㅇㅇ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4-04-24 10:35:19
마음 편하고 싶어서 어제 분향소에 다녀왔는데 다녀온 후에 마음이 더 괴롭습니다. 이 마음을 도저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기에 공해 같은 글을 이렇게 남겨 봅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한번 써 봤습니다.
IP : 211.36.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4.4.24 10:37 AM (112.151.xxx.81)

    잘 하셨어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2. 지방에도 분향소 설치하라
    '14.4.24 10:40 AM (59.19.xxx.135)

    이땅의 부모들은 .. 어른들은 같은 심정일꺼예요

  • 3. 애쓰셨어요.
    '14.4.24 10:40 AM (115.143.xxx.72)

    마음뿐 이런저런 핑계로 못가는 사람도 많은걸요.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데 이번 슬픔은 나눠도 나눠도 줄어들지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40 손석희의 사과... 낮설게 느껴졌던 까닭 ! 4 대합실 2014/04/24 3,549
373939 겁내야하는건가요? 참...씁쓸합니다. 5 실망이야 2014/04/24 1,619
373938 이정현 홍보수석, 기자들에게 “한 번 도와주소” 11 열정과냉정 2014/04/24 1,624
373937 소조기 마지막날 투입잠수부 2명이라니 9 ㅠㅠ 2014/04/24 2,071
373936 유일한 위안?은 이것뿐인가.... 어휴 2014/04/24 634
37393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71%→56.5% 큰폭 하락 23 알자지라 2014/04/24 2,360
373934 모든 언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펌) 24 ... 2014/04/24 6,947
373933 보수할배들 준비하고있겠죠 8 저승사자는 .. 2014/04/24 1,215
373932 제가 자격이 있을까요... 12 ... 2014/04/24 2,317
373931 구조의지가 전혀 없었던듯.... 5 부끄럽고 미.. 2014/04/24 1,489
373930 이 치미는 분노......그 여자 하야하는 꼴을 보고 싶어요. 5 ........ 2014/04/24 1,168
373929 전직 항해사 증언 '세월호, 타고 싶지 않았다' 3 예고된참사 2014/04/24 2,365
373928 구조하는 사진도 가짜... 4 === 2014/04/24 2,642
373927 새누리 신의진의원 " 말해서 깨버려라" 26 1111 2014/04/24 7,249
373926 대구 주택 2층에서 60대 여성 추정 백골시신 발견 2 참맛 2014/04/24 2,622
373925 남녀 학생 시신,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나란히 발견 2 행복어사전 2014/04/24 4,168
373924 KBS 수신료 3 삼점이.. 2014/04/24 925
373923 남은 임기가 더 걱정 1 한숨 2014/04/24 726
373922 세월호 선장은 유치장에서 세 끼 꼬박꼬박 밥 잘먹고 간간히 낮잠.. 4 ... 2014/04/24 1,690
373921 그런데요.... 그 여자 한번이라도 울었던 적이 있나요? 19 oops 2014/04/24 4,293
373920 유리깨고 들어가면 다 위험하다는 얘기 틀렸던건가요? 4 어이가 2014/04/24 2,255
373919 ,다이빙벨 이종인씨 인터뷰 링크가 2014/04/24 1,435
373918 10년... 1 이슈가 있을.. 2014/04/24 799
373917 이런 집 매매 이상한가요? 7 ... 2014/04/24 1,954
373916 박근혜 대통령각하께서 전화를 받고 계십니다. 8 구조대 2014/04/24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