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안에 친구들이” 삶과 맞바꾼 우정…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인

[세월호침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8262509&c...

[...]

어찌하나요. 저 귀한 목숨을...

[ㅜ.ㅜ]

여기 보다 더더더 좋은 곳으로 갔을꺼에요..ㅠ.ㅠ
명복을 빕니다 ㅠ.ㅠ

[isuelle]

너무 예쁜아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예뻤네요......
사춘기라 말도 않듣고 버릇없다고 고운 눈으로 쳐다보지 못했었는데.............................
우리가 어리석게 산 벌로 우리의 보물들을 빼았아 가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맘]

이름도,얼굴도,마음도 모두 이뻤던 딸이네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자끄라깡]

너무 아까운 저 아이들 어떡해요.
아......정말......
눈물이 마르지 않고 목이 메이네요.
얘들아.....너무 미안하다.

[.....]

어어어어어엉

[..]

그냥 나오지..왜이리 아이들이 착한건가요..

[아름다운이별]

눈물이 흘러 주체가 안되네요
천국에 갔을 온유~하늘에서 평안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 너무 미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