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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에 친구들이” 삶과 맞바꾼 우정…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인
세월호침몰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14-04-24 09:51:55
IP : 175.197.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24 9:59 AM (119.64.xxx.173)어찌하나요. 저 귀한 목숨을...
2. ㅜ.ㅜ
'14.4.24 10:06 AM (119.201.xxx.113)여기 보다 더더더 좋은 곳으로 갔을꺼에요..ㅠ.ㅠ
명복을 빕니다 ㅠ.ㅠ3. isuelle
'14.4.24 10:06 AM (223.62.xxx.30)너무 예쁜아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예뻤네요......
사춘기라 말도 않듣고 버릇없다고 고운 눈으로 쳐다보지 못했었는데.............................
우리가 어리석게 산 벌로 우리의 보물들을 빼았아 가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하루맘
'14.4.24 10:09 AM (112.152.xxx.115)이름도,얼굴도,마음도 모두 이뻤던 딸이네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5. 자끄라깡
'14.4.24 10:33 AM (119.192.xxx.198)너무 아까운 저 아이들 어떡해요.
아......정말......
눈물이 마르지 않고 목이 메이네요.
얘들아.....너무 미안하다.6. .....
'14.4.24 10:46 AM (58.72.xxx.53)어어어어어엉
7. ..
'14.4.24 10:47 AM (1.238.xxx.75)그냥 나오지..왜이리 아이들이 착한건가요..
8. 아름다운이별
'14.4.24 6:32 PM (121.187.xxx.245)눈물이 흘러 주체가 안되네요
천국에 갔을 온유~하늘에서 평안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 너무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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