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타락했기 때문에 박근혜와 정부거 망언을 하건 무슨 사고를 치건간에 다 이해를 하고 계속 지지하는거라 봅니다.
바람핀 놈이 옆집 아저씨 바람핀거 욕할수 있을까요?
담배 피우는 사람이 길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욕할수 있을까요?
도둑놈이 도둑놈 욕 못합니다.이해하죠.
이 정부가 아무리 썩을대로 썩어보여도 본인들도 썩은 짓 해봤고 사회 전체가 썩은걸 알기 때문에 당연하고 어쩔수 없다, 정부로서도 불가항력이다, 이미 오래전 부터 시스템이 그래왔기 때문에 라며 옹호하지 절대 욕 안하고 또 못합니다.
지도자만큼은 도덕성이 제대로 갖춰진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본인부터가 썩었는데 엇따대고 감히 이런 저런 지시 내리겠어요?
윗물이 썩었기 때문에 아랫물 썩은것도 이해해주고 방관하는 거죠.
사회 전체에 뿌리 박혀 있는 연계고리, 비리, 관행들을 뽑아내고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칼 휘두를수 있는 대통령과 여당이 저 모양 저 꼴이니 조금도 바뀔수가 없는겁니다.
노무현때 바꿔 놓은것도 이명박이 들어서서 똥칠을 해놓았으니 뭐..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큰 도덕성을 바라는게 아니에요.
상식적인 선에서의 도덕성을 바라는거지.
그것조차도 안되기 때문에 상식을 바라는 우리는 욕을 하는 것이고 그 상식조차도 안되어 있는 사람들은 그런 비상식 행동도 다 이해하니 그들을 추종하고 지지하는거라 생각해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끼리끼리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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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박근혜정부 지지하는 분들도..
분석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4-04-24 08:44:15
IP : 175.210.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24 9:06 AM (218.48.xxx.110)어제 그 사실을 제 귀로 확인했어요.
박정희와 현정부 지지하는 어떤 분, 절에서 기도하고 내려오며 한다는 말씀이,
"빨리 마무리 되야지, 세월호때문에 사람들이 위축되서 장사 더 안 된다하고, 경기도 안 좋은데, 문제야"
그 놈의 돈 많으면서 그렇게밖에 말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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