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에 커피까지 먹었다는데
작성일 : 2014-04-24 05:33:02
1794738
선장이랑 선원모두. 병원에서도 그리 태연했다고
의사가. 돌침대에서 있을때도
지금은. 퇴선명령 내렸다는 말만 반복해서. 모두 입맞춘듯
수사가 진전이 없다네요
정말.소름끼치게 무서워요
IP : 121.148.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뭔가
'14.4.24 5:37 AM
(67.182.xxx.50)
알고있나.....
2. 음
'14.4.24 5:40 AM
(175.201.xxx.248)
실종자가족앞에서 라면 치킨먹는사람도 있잖아요
살아있으니 배고프면 먹어야지요
그럼 굶고있나요
3. .,...
'14.4.24 5:42 AM
(61.105.xxx.31)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나보죠.... 그러니 그렇게 태연히 그런 작태를 보일수 있는거겠죠
4. 믿는 구석이 있겠죠.
'14.4.24 5:44 AM
(213.33.xxx.210)
임무 완성인가? ㅁㅊㄴㄴ. 천벌을 받을것들.
5. 세상에
'14.4.24 5:48 AM
(121.148.xxx.84)
정말 구원받았다. 생각하는것 같아요
무서워요. 소름끼치고
잘못했다 생각하는 사람도 없대요
6. 음같은 사람 보면
'14.4.24 6:16 AM
(118.36.xxx.171)
참 답답하고 짜증나는게
라면 먹고 치킨 먹는거는 개념이 없는거구요
저 선원들은 살인자가 좋은거 먹고 맛있는거 먹고 평화까지 누리는거예요.
갖다붙이지 마세요.
그 정도의 문제가 아니니까.
7. ...
'14.4.24 6:25 AM
(1.177.xxx.136)
분명히 저 선원들이 아닌 배후에 있는 유씨가 하라는대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8. ㅇㅇ
'14.4.24 6:48 AM
(141.233.xxx.52)
법제도를 바꾸면 뭐합니까? 제대로 지키질 않는데.....
한국의 법 정서에서 불법을 저지르다가 발각나면 재수없는 거지요. 지금 세월호 참사 덕분에 불법적인 허술한 안전검사를 하고 합격 도장을 찍어준 자들이 벌써 검찰에게 조사당하고 있는데 다들 "잘못했다"는 생각보다는 "재수없어 걸렸다" 라고 생각할 거라고 봐요.
이런 불법과 비리의 정서는 참 뿌리뽑기 힘든 것 같아요. 법은 잘못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어쩌다 보니 체벌의 역할이 전부인양 인식되어 버린 경향이 있어요. 하긴 대통령부터 줄줄이 불법인데 누가 사소한 교통법규라도 제대로 지키려고 할까요? 고지식하게 법규 하나하나를 지키는 사람만 바보 되는 거지요. 어디부터 고쳐야 할 지 참으로 암담합니다.
9. ..
'14.4.24 8:40 AM
(117.111.xxx.248)
욕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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